| Toss보내고 불안해 하는 초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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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장군맘 등록일 2006-05-30 11:56 조회수 3,013 댓글 1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아침에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엄마들의 수다 아니 강의를 듣습니다.
너무나 똑똑하고 잘난 아이들 등살에 너무도 평범하다못해 묻혀버리는
아이를둔 엄마는 엄마가 미련해서 혹 아이가 처질까 미안해 하며 불안해 하며
글을 올립니다. 딱 정답이 있어 누군가가 길을 잡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어리고 좀 자유로이 놀고 스트레스를 받을 나이가 아니라는 생각에
매일 단어 시험에 문법 시험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보면 우리 아인 아직 안돼
라고 우기고 별 조임이 없는 토스를 보냈지만 너무 성과가 보이지않아 자꾸만 조급함이
생겨 여기저기 기웃기웃, 이제 6개월이 되어 길은 멀지만 다른 엄마들 유창하게 늘어가는
수다에 다시 생각할까 하다가도 왜이리 귀가 얇고 가벼울까 부끄러워 하면서,
다시 소신을 가지고 꾿꾿하게 버텨야지 하면서, 혹은 똥고집으로 애 망치나 싶어 고민합니다
토스 먼저 경험 하신분 말씀좀 해주세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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