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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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영어에 대해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요즘 저의 고민에 대해
여쭤보고자 합니다.
저는 2학년 여자아이를 두고 있는데 지난 2월부터 튼튼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에 대해 전혀 넣지 않고 있다가 지금 시점을 지나면 너무 늦을것 같아 엄마가 조금씩
챙겨주면서 튼튼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6월달.
이제까지의 과정을 거치면서 제게 든 생각은 튼튼영어의 양이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
처음 영어를 접한다 생각하고 차고 넘칠만큼 영어의 바다에 빠뜨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비해 튼튼의 분량이 너무 작고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이런 교재는 2주일에 한세트씩 넣어야 한다는데 솔직히 그렇게 넣을 경우 비용이 너무 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아이는 튼튼수업하는데 부담감이나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선생님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엄마입장에서 그 정도의 비용이면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교재를 더 풍부하게 넣을 수
있는데 굳이 계속 튼튼을 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튼튼만 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보여 다른 교재도 계속해서 넣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차라리 엄마가
그에 맞춰 교재를 더 다양하게 넣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여러 선배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여러 선배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모글리 
튼튼영어를 계속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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