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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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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를 오래 하신분 꼭 답변 부탁합니다.

글쓴이 텐시

등록일 2006-06-16 23:23

조회수 3,36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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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를 한지 4년, 초등2학년을 둔 엄마입니다.
요즘 저의 최대 고민은 어떻게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엄마표로 하다가 너무 힘들어 튼튼을 계속 시켰습니다. 쭈우욱~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고 느슨하게 시켰는데 아직 쓰지도 유창하게 읽지도 못합니다. 발음도 별로구요. 이대로 계속 해야 하나요. 아니면 학원으로 보내야 할까요?
솔직한 심정으로 학원을 보내기는 싫고, 그렇다고 집에서 가르치지기에는 규칙적으로 안될것 같고....
교재는 좋은데??? 고민이 많습니다.
튼튼영어를 오래하신분 계시면 정말 광고처럼 되는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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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맘 2006-06-19 09:06 
텐시님..느슨하게 시키셨다면서 어떻게 광고처럼 되겠어요?
하루종일 테이프듣고 엄마가 옆에서 챙겨주고 확인해주고 하니까 광고에 나오는 아이처럼 되지요.
튼튼영어를 해도 "엄마표"가 들어가지 않으면 절대! 아이혼자 실력이 쑥 늘진 않아요.
학원은 왜 보내기 싫으신지 모르겠지만
튼튼영어하나만 하시려면 엄마가 좀 많이 참여하셔야겠네요.
 
 
쌍둥맘 2006-06-18 23:54 
튼튼영어를 오래하지는 않았지만 울 아이 가리친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저학년때는 튼튼이 좋고 3학년 부터는 윤선생 시키라고 조언해주더라구요.
그 선생님이 저학년때부터 부모가 윤선생을 줄곧 시켜 영문과를 졸엄했지만 넘 딱딱해서 힘들었대요.
그 당시에 뭐 튼튼이 있었나? 모르겠네요.. 하여간 그렇게 권해주시던데
저도 그렇게 하려고요. 지금은 튼튼 교재만 사서 들려주고 있고
3학년때부터 윤선생 하려고 합니다
 
 
다야맘 2006-06-17 20:19 
무플이라 제가 남깁니다.저도 초등4학년인데 잘은 못해도 꾸준히 해온 맘이라 님이 얼마나 불안하신지 알거 같네요.제생각에 광고나오는애들은 특이한 경우고,보통애들(저희애)얘기는 아닌거 같아요.그래서 전 지금도 학원과 같이 병행하고 있어요.튼튼은 왠만큼 의지강한 엄마와 아이가 아니면 그것만으로 밀고 나가는게 양도 부족합니다.꼬박 3시간씩하면 그리 된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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