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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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요...유아기와 초등시절... 즐겁게 뛰놀고 행복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아이가 폴리에 적응을 잘 하고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요.. 숙제가 힘들고 어머님도 힘드시고
지금 아이와의 유대관계를 잘 쌓아야 사춘기나 힘들 때에 아이가 잘 이길 수 있지 않을까요.
엄마욕심은 폴리 다니고 하면 읽기 쓰기 작문...엄마들 만족이 아닐까요. 조금 느슨한 곳으로
다니시고 서로 조금 행복하면 어떨까요.저도 폴리에 가서 테스트를 받았는데 합격은 했지만
보내지 않았습니다. 우선 기준이 너무 얼토당토 않은 것 같고...이건 제 기준에서 입니다.
유아에게 맞지 않는 테스트였습니다. 우선은 제가 가지고 있는 시각과 달랐기 때문에 보내지 않고
원더랜드에 보냈는데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 곳은 가족적인 분위기에 아이도 무척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과 맞았어요. 너무 힘들게 하지 않고 재미있게 느긋하게 하는 편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원장이 돈에 별로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로 이끌어 가기 때문에 선생님들과 직원 들이 가족적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도 분위기에 동화되어 자신감이 별로 없던 아이가 제법 발표도 잘
하고 재미있어합니다. 전 만족하고 있어요.숙제도 많지 않구요.영어는 재미있고 공부가 아니라는 느낌
만으로도 전 성공한 것이라고 믿어요. 조금 지나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거나 해외에 내 보낼 생각이랍니다. 하지만 초등3학년까진 이곳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아니는 올 1월부터 다니기 시작했고
7세이며 글밥이 적당히 있는 책도 잘 읽고 쓰기도 합니다. 요즘은 문장도 혼자 영작하여 쓰기도 합니다.
가끔이요..^^ 물론 제가 숙제를 한번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해 주었습니다. 많지 않아 즐겁게 숙제합니다. 폴리가 좋다고 하는 부모님들 많지만... 생각에 따라 좀 다르겠지요. 전 즐겁게 다가가야 한다고 고집합니다. 입시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이 왠말입니까....
: alto님의 글입니다.
> 저의 1학년 딸아이 올 3월부터 다니기 시작 했는데요 듣던대로 정말 숙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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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네요 첨에 엄청 힘들다 겨우 적응할 만하니 또 늘어나는 아이가 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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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과제들...기본적인 매일 교재숙제에 단어시험 AR book 주말에쓰는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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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독후감도 써서 내라는데 저희아이 그렇게 잘하는애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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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학에 어느정도 소질은 있지만 영어유치원을 나온것도 아니고 열심히 시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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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았어서 부족한게 많습니다. 교재정도나 혼자풀지 솔직히 저널은 거의 제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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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무리한 숙제를 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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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학원 다니는건 재미있다고 합니다 근데 숙제가 넘 많다고 불평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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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폴리 숙제땜에 모든 다른 공부가 뒷전 입니다 이렇게라도 하면 영어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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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나요? 맨날 시험보고 상장 사진 걸고하니 신경이 더 쓰이네요 좀 지나면 나아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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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님 더 힘들어 지나요 지금 저의 생활이 정상인지 저는 매일 의문이 생기네요 조언해 주세요
튼튼 I&I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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