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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기말고사

글쓴이 만재아빠

등록일 2006-06-30 22:34

조회수 5,462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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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 시험 기간인데 엄마표 고생들 많이 하시지요 ?
 
1. 교육 하실 때 혼내지 마시고 신경질적으로 이야기 하지 마시고
2. 독하게 기르겠다고 선을 넘는 심한 말들 하지 마시고
3. 시험 성적 못 받아 와도 인상 쓰지 마시고
4. 한학기 마감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고
5. 앞으로 너의 미래를 너무나 밝다고 이야기 해 주십시오.
6. 팝콘을 사들고 영화관에서 한편의 영화 같이 하시면서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줍시다.
7. 나닮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 남편 닮아서 그런 생각 버리시고
8. 아이가 좋아하는 것 같이 해 주는 그런 방학을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한자때문에 소홀했던 영어의 중요성을 어떻게 설명할까 생각해 보는 주말입니다. "신호등"이 그렇게
복잡한 것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깜박이는 색깔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쑥쑥 아이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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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홀릭 2006-07-05 11:13 
아니~~
들국화님에 우화님까정~ 윽..
울 애도 5학년에 그럴 수 있을까..아니아니지..욕심은 금물 ..
음 도 얼른 닦고 하산해야하는데 ..욕심히 생기네요.ㅋㅋㅋ
선배님들 뒤만 졸졸 따라 댕겨야 되겠당~~
우화 2006-07-02 19:50 
들국화님~~ 저랑 똑같으시네요^^
우리 애도 5학년인데 이번에 올백을 맞았거든요..
학기초에 서점에서 산 문제집 풀어보는걸로 기말고사를 준비했구요.
 
이번에 영어 말하기 대회도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데,,,,,
공부뿐 아니라 수학 경시, 글짓기등 그외의 것에 두각을 나타냄에도 불구하고, 어쨌던 학원 하나 안다니니,,, 하는 주위의 마음들이 없잖아 있었기에 상처도 좀 받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일시에 다 잠재워 버렸지요. ㅎㅎ
 
>>우리 아이는 초등 2학년 때 까지는 문제집 한 권도 안 풀고, 초등 3학년 때 부터 한권만 풀고 시험 치뤘는데..3학년 1학기 때는 반에서 3-4등...2학기 때는 잘 모름(선생님께서 석차를 가르쳐 주시질 않고, 저도 엄마들 통해 정보교환 안해서 정말 몰라요.)
 
저도 3학년때 수학 문제집 한 권으로 벼텼는데,,
그리고 유치원, 예체능빼고는 학습지, 사교육 전혀 받은 적 없구요..
4학년때는 반에서만 일등이었는데 들국화님경우처럼  이번에는 올백으로 전교 1등입니다~
제 아이와  거의 비슷한 경로를 걷고 있어 반가운 맘에 적고 갑니다~~^^ 
들국화 2006-07-02 18:39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고 했지요. 맞는 말인것 같아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 뭘 장담하고 감히 자랑을 할 수 있겠어요.
중2 이상만 되어도 자랑하겠고만요.
물론 자랑을 원하시는게 아니라 경험담을 듣고 싶으셔서 그렇다는 것은 잘 알지요.
에고...저도 이 성적이 고 3성적이면 좋겠다니까요.
 
저는 초등게시판에 '기말고사'라고 써 있기에 무심결에 클릭했더니만, 만재아버님께서 좋은 글을 써 놓으셨더구만요. 그 전 스토리들로 봐서는 이 분이 절대 이럴 분이 아닌데...ㅎㅎㅎ...하면서 그 새 수양을 많이 하셨구나...했지요. 그게 초등 저학년 때는 잘 안돼는 수양이거든요.
학교시험..처음 보는 학교시험...아이 이미지도 중요하고,,,우리 아이 실력도 궁금하고...그래서 많이 신경들
쓰시나 봅니다. 우리 아이는 초등 2학년 때 까지는 문제집 한 권도 안 풀고, 초등 3학년 때 부터 한권만 풀고 시험 치뤘는데..3학년 1학기 때는 반에서 3-4등...2학기 때는 잘 모름(선생님께서 석차를 가르쳐 주시질 않고, 저도 엄마들 통해 정보교환 안해서 정말 몰라요.) 그러더니만 4학년 2학기 때 수학에서만 한 문제 틀렸는데 그게 반에서 1등..아마 전교에서도 1등이었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 5학년 1학기, 올백...물론 전교 1등...공등 1등은 없을 것 같음. 이렇게 된 거예요.
 
아이 1-2년간 학교시험에 부모들이 애 많이 타지만,
고학년 되면 별로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요)
학교시험이 뭐 그리 아이 인생에 대수냐...뭐 평소에 단원평가 95, 점 정도 받아오는 실력이면 아이가 학과공부를 이해하고 있다 생각하고요...기말고사를 계기로 한 번 더 훑어 보고 문제집도 한 권 더 풀어 보는 거지요. 고학년이 되면 이런 생각 많이 들어요. 정말 이 시기에 아이에게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우리 아이가  부족한 것은 무얼까..그런 것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애초에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그리고 돌 맞을 까 봐 참았던 말씀은...
다들 초등 저학년인데 왜 이리 기말고사에 목숨거는지 모르겠다...이런 말씀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했는데도 우리 아이 점점 좋아져서 드뎌 올해 올백이다...이렇게 설명해 드리고도 싶었는데,
뭐 특별한 공부법이 없어서...애게~~이럴까봐...그것도 관두고...(소심이 병이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 잡으면서 공부 시키지 말라는 겁니다.
잡아서 시험 잘 보고, 아이 실력 올라가면 그렇게 하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거든요.
아이들은 부모님보다 더 자기도 시험에 100점 받고 싶거든요.
만재아빠 2006-07-02 17:56 
캔디맘님 그건 영어 문제가 아니고 슬생에 나오는 것입니다. 신호등, 병원진료과목 등 초1 에서 해야 하는 것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빨강,노랑,초록, 방향 지시등 죽어라 하고 공부해 갔는데 신호등 문제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어떻게 신호등을 사용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였다고 합니다. 자기 말로는 소리 신호등을 이용 어쩌고 저쩌고 했다고 답변을 잘 적었다고 하는데 제가 속는 것도 한 두번이지 답을 맞추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아차 그리고 저 변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전치사 동그레미, 명사절 밑 줄 좌악, 복수, 단수 노래를 부르다가 부자지간 험악해 지는 것 같아서 일단 2년 뒤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아이 수준을 제가 전혀 몰랐었기에..ㅎㅎㅎㅎㅎ 예전에 뚜껑 열고 살다가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와인마시면 혈압이 내려와서 아주 부드러운데 평상시에는 뚜껑이 즉각 열립니다.
들국화님 학교마다 시험과목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 초1인데 국어,수학,슬생 세 과목 시험보았습니다. 한자는 몇 일 전 부터 거의 매일했었고 받아쓰기는 학기 시작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는 것 같았고요.
카라2님 쥬피터님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proven success 를 찾아서 질주해야 합니다. 교과서에 무언가 아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교과서를 탐독해야 합니다. 교과서 중요합니다. 교과서를 사랑해야 합니다.남을 따라 할때는 우아할 필요 없습니다. 아주 무식하게 해야 합니다. 일례로 어느 아이가 전교 일등이면 하루 정도 시간 내시어서 그 아이와 맘을 미행해서 어느 학원 다니나 조사해야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카라2 2006-07-01 23:27 
들국화님..쥬피터님 말쌈대로 게시판에 떳떳하게 불어버리서요
어디 만재아빠님 글에 막차로 올라타서는...쩌업
 
글고 요즘 누가 남의 집 자식 올백맞고 잉글리쉬 블라블라 하고 것다 대고 시까지
감동먹게 잘 쓰는 거 보고
촌스럽게 돌 던지고 시기하고 그런답니까???
기양,,우리는 세련되고 우아하고 쿠울하게
따라쟁이 할거거덩요....
 
담부턴 게시판에 대문 걸고 자랑하시얌!!!!!!!!!!!
 
 
 
 
쥬피터 2006-07-01 17:58 
들국화맘님, 이렇게 묻어가며 은근슬쩍 자랑하면 안 되는데,,,
(자랑은 대놓고 해야 되는 것으로 아뢰요~~)
고학년에 올백이라,,, 연구대상입니닷!!
 
맞아요. 단원 끝날때마다 그때 그때 정리해주고,
시험 1주일 전부터 전과목이 한 권에 든 문제집으로 정리하고,
그 이상은 부모도, 아이도 무리인 듯 싶네요.
 
묻어가려다 제대로 걸린 들국화님, 축하해요!!
들국화 2006-07-01 14:23 
학교마다 틀려서리...저학년도 전과목 보나요?
우리 아이 학교는 1.2학년 때엔 국어, 수학만,
3학년 때 부터는 국,수,사, 과..5학년 때 부터는 영어 첨가.
올해 이렇게 5과목 시험 봤어요.
문제집은 한권 반 풀었지요.
평소에 단원평가 볼 때 마다 해법 과목별 문제집 한 단원씩 풀고요.
평소 수업시간에 열중하는 아이라 기말고사 준비 많이 안 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왔어요.
고학년 되니..이래 저래 할 일도 많고 학원 숙제도 어김없이 해 가야 하기 때문에 따로 시간내서
기말고사 준비 하기도 힘드네요.
 
우리 아인 사회랑 과학 공부는 아빠랑 문답식으로 정리를 했어요.
말로 풀어내니까..본인이 어디에서 막히는지 파악이 되더만요.
말로 설명하고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유창하게 대답이 안 되는 것은 다시 한번 교과서 보고 공부하더만요.
 
그리고 교과서가 정말 중요합니다.
교과서대로 나와요.
교과서를 확실히 공부한 다음, 문제집은 조금만 풀리세요.
 
그럼 이만...올백엄마였습니다.
휘리릭~~~돌 날라옴다
 
캔디맘 2006-07-01 12:05 
시간차 뚜껑....ㅋㅋㅋㅋㅋ 게다가 만재의 호소력....정말 재미있네요^^....
만재아빠님 글은 간단명료한데....댓글들은 왜 이리 재밌는지^^...
그나저나...몇 가지를 제외하고 절~대 화내지 않으신다니...아주 의외십니다.^^
제가 첨 답글 달 때만 해도 뚜껑? 열렸단 글들 이었는데..^^ㅎㅎㅎ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그나저나...깜박이는 색깔은 뭘까요???
사전 찾아봤더니..a blink of light; a flickering light.¶ 깜박거리는 등불
라고 나오네요....그럼....traffic light blinking...뭐 이래야 되나???,,궁금하네요..^^
암튼 홧팅!!!
leejy 2006-07-01 11:17 
어제 시험 때문에 인상 쓰고 저기압 이었는데 만재 아빠님의 글을 보니 기분이 나아지네요.
순간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참을 인"자를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기면서  (정말 도 닦는 분위기 네요)
여름방학 재미있게 보낼 구상이나 해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름 보냅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쑥쑥 엄마들도 화이팅~~~~~~~~~~~~~
해피투게더 2006-07-01 11:10 
ㅎㅎㅎ
만재 아빠님이 글에 살짝 웃다가
달린 댓글들에 마구마구 웃습니다.
넘 재밌어요...
저야말로 화요일에 있을 큰 아이 기말고사 대비
뚜껑 닫을 준비 해야 하는데....
뚜껑 열리게 되면 얼른 들어와 님의 글 각인 시킬 께요...
한학기 잘 보내느라 애썼노라~~~
만약의 경우 그래도 한마디 날릴까봐요.
만재아빠님처럼 신경 안 써주는 신랑에게
누굴 닮은 거냐...한번 되돌아 보시라고 ㅎㅎㅎ
희서맘 2006-07-01 09:52 
아주 도 닦는 분위기입니다....
하긴 학교 다닐때도 그렇지만.........유아시절(우리 희서가 지금 5살이거덩요..)에도
거의 위 분위기로 해야한다는.....
만재아빠님 글 읽고.........
학교 입학전부터 열심히 도 닦으렵니다.....감사드려요....!!
인권맘 2006-07-01 09:00 
제가 가끔 시험을 앞 둔 울 반 아이들에게 하는 방법인데요...
발소리를 줄이고, 천천히 다가가 뒤통수를 가만히 가만-히 쓰다듬습니다.
아무 말 없이요.
그리고,
아이가 멋쩍어 돌아보면
'시험을 잘 보든, 못 보든 네가 자랑스럽다...사랑한다.' 는 말을 합니다.
마음 속으로요.
만재아빠 2006-07-01 07:46 
하하하...카라님....가면써야지요. 가면을 쓰고서 참고 또 참아야 합니다. 저는 습관, 태도, 인성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절대 화를 내지 않습니다. 이것 마저도 나의 생활태도를 바꾸고 따르게 해서 하려고 합니다.
 
우리 와이프도 초등1학년 한 학기가 지나면서 "가면"과 "정직"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Lagging time 이 (시간차 뚜껑) 생겨서 성적 보고서는 시험 잘 보았다고 칭찬하고 나서 몇 시간 지나서 저녁에 책상에서 숙제 하다가 빈둥데는 모습에 너 어제도 그랬지. 그러니깐 그런 것도 틀리리고 오지. 과일 숫자도 잘못 세냐? 뚜껑 열어 놓고 난리 부르스 입니다.
 
만재는 어떻게 나중에 화가 날 수 있냐고 화를 내려면 아까 시험 잘보았다는 것은 뭐냐? 1년 뒤에도 갑자기 화 낼거냐? 정말 짱 이상하다고 합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저까지 자빠졌습니다. 와이프 자지러지게 웃어 버립니다. 만재의 저 웅변력, 호소력...제가 아이때문에 삽니다. 정말 이 이상 재미는 없을 것입니다. 마음 속으로는 "야 만재야 공부 필요 없어. 그냥 살어~~" 하고 싶지만 와이프 눈치에 그냥 책만 봅니다. 뚜껑 닫고 삽시다.  과거 진상 조사는 ( 시험 성적에 연연해 ) 하지 마시고 밝은 미래 설계합시다.
숲 2006-07-01 03:30 
 엄마는 항상 마음을 닦아야 합니다.  닦고 또 닦고. 어제 아이의 기말고사가 끝났는데 성적 궁굼함에 제가 떨리네요. 다시 한 번 마음을 닦아야겠습니다. 절대공감
마법구름 2006-07-01 02:24 
하하..카라님의 의견에 절대공감합니다.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 어쩌구..아이마음 이해하기 어쩌구..
밤낮..육아지침서를 끼고 사는 저에게 신랑이 말합니다.
"넌..지키지도 못하면서 책은 왜 열심히 보냐?"
우씨~~..나..책 읽으면서 일주일이라도 지킬라고 본다.
요즘은 늙어 그런가..이틀지나면 내용생각안납니다.
원래모습으로 돌아와..목에 핏대세웁니다.
그래도..열심히 봅니다. 모르는것보다 낫겠지 싶어..
쑥과 마늘만 100일 먹는 것과 아이키우기 둘 중 어떤것이 힘들까요?
쑥과마늘먹기는 D-day라도 있지..
아이키우기는 결승점이 없네요.
그래도..아자..화이팅입니다.
카라2 2006-07-01 00:51 
말씀하신 사항들 대략 요약하면..그러니까
'가면'을 쓰고 '구라쟁이'가 되자
이런 거군요^^
 
정직이 생활신조라..어렵습니다
미쨩 2006-07-01 00:26 
감사합니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역시 문자로 보게 되면 저를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하는군요.
남들 보다 이해도 빠르고 머리도 좋고 잘 하고 있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엄마 욕심에 애가 수학 문제
못푼다고 소리 소리 질렀답니다. 바로 바로 후회하면서도 왜 이리 감정 조절이 안되는지...
아이의 공부 보다 엄마가 수양을 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주형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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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좀 부탁합니다

 		김종미 2006/07/02 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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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래빗 중 어떤 단계를 골라야 할지

 [2] 		줄리 2006/07/02 1,5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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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한국어 정체성의 소유자???

[3] 		코비맘 2006/07/02 1,89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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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are you?

 [3] 		마법구름.. 2006/07/02 1,7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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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미쳤다는데..

 [3] 		마법구름.. 2006/07/02 2,68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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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steps관련(저 쪽지 보내기 몰라요~)

 		딸둘맘 2006/07/01 1,6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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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름을 접고 다시 시작하려니 ...

 [8] 		코비맘 2006/07/01 2,0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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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폰지밥 오디오북 어디서 파나요.

 [1] 		수연맘 2006/07/01 1,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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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영어의 위력

 [3]  답글 1개 ▼ 		지우맘 2006/07/01 2,99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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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비만 끼고 사는 아이

 [2]  답글 1개 ▼ 		초2맘 2006/06/30 2,4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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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말고사

[17] 		만재아빠.. 2006/06/30 5,46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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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An I Can Read Book 활용세미나 (무료)

 [1] 		운영자 2006/06/30 1,9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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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이 늦은 큰 아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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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답글 1개 ▼ 		직장맘 2006/06/30 2,4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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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표 영어의 한계를 ..

 [6] 		마리맘 2006/06/30 3,9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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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고수님께 여쭙니다. 하인리 픽쳐 딕션너리 같이 상황..

 		초짜 2006/06/29 1,3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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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좀 도와주세요.고학년때 미국가게된 우리 아이...어떡..

 [1]  답글 1개 ▼ 		komaset 2006/06/29 1,8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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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서 비디오 수준은?

 [2] 		스테파노.. 2006/06/29 2,4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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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생 방학 집중코스가 어떠죠?

 		사루비아.. 2006/06/29 2,4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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