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해외여행가고 싶다는 데

글쓴이 wanda

등록일 2006-07-09 12:10

조회수 1,651

댓글 2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23147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4학년인 딸이 자기 영어가 얼마나 통하는 지 나가서 써보고 싶답니다.
5살인 둘째 데리고 다니는 게 무서워서  큰 놈도 덩달아 여태 비행기 한 번 못 타봤는 데,
올 해는 둘째랑 아빠랑 두고 단 둘이라도 한 번 가봐야 할랍니다.
 
문제는 제가 시간이 없어서 최고 성수기인 7월말 8월 초 몇일 밖에 없다는 거구요
여행사 패키지여행은 스스로 영어를 써 볼 기회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최대 5 박 6일 정도로 영어 쓸 수 있는 곳은 어디일 까요- 필리핀?
어떻게 가는 것이 안전하고 유익할 까요?
 
이렇게 뒤늦게 설치는 제가 좀 한심스럽지만 좀만 도와주세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민규맘 2006-07-09 18:30 
클럽매드로 이번 봄에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전 kids club 비추천입니다. 원어민?은 아니고 지오(클럽매드 직원, 다양한 인종 있음. 한국인, 일본인, 유럽사람.. 공용어는 영어)들이 아이를 봐주는데.. 제가 본 지오들은 좀 별로였어요. 저도 처음엔 민규가 kids club에 들어가면 다양한 나라 아이들과 어울릴 기회도 갖고 좋을꺼라 기대했는데, 멀리 외국에까지 가서 애를 기관?(남?)에게 맡기고 무슨 영화를 볼까 싶어..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아쉽고 애틋한데.. 이렇게 이국적인 곳에까지 와서 아이를 남에게 맡긴다는게 좀 아닌 것 같아서 현지에서 계획 긴급 수정했습니다. 결국은 우리 가족만의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고자 엄마, 아빠, 동생이랑 이렇게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 결과는... kids club에 맡겨진 한국인.. 호주인.. 유럽애들.. 거의 각자 따로 놀고.. 지오들은 대충대충 시간 때우면서 거의 애 돌보는 수준에서 그치더군요. 짧은 시간동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면서 activity를 하다보니 다른나라 친구들이랑 여유롭게 친해질 기회 절대 없고.. 한국애들은 영어를 못 알아들으니까 지들끼리만 소외되어 놀고.. kids club에 모인 아이들이 좀 안쓰러워 보일 정도로 care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반면 저희 아인(7세) 자유롭게 수영장을 오고가면서 유유자적.. 놀고 있다가 자연스럽게 호주..프랑스..에서 온 또래 친구랑 인사 나누고.. 친구가 되서 몇일동안 같이 놀았어요. 시간의 구애도 없고.. 정말 재미있게 놀더라구여. (덕분에 저희 부부 다른 모든 activity, 볼 것들 다 포기하고 수영장에서 죽치고 있어서 본전 생각 심하게 났지만요. T.T)
 
엄마가 아이 옆에서 같이 영어로 말도 걸고 유도하고.. 하면 아이는 든든하다고 생각할꺼예요. 아이들 영어 구사력의 한계도 한계지만 처음에는 많이 쑥스러워서 말 못걸고 하거든요? 이름이 뭐니? 몇살이야? 어? 우리 아이랑 같은 나이네.. 어느나라에서 왔니? 뭐 이런 식으로 물꼬를 터주면 아이들 금방 친해집니다. 이런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나가는 맘 2006-07-09 12:28 
괌이나 사이판 PIC, 월드리조트 아니면 동남아의 클럽 메드 같은 곳은 따로 리조트 내에 아이들 kids club같은 걸 두고 있어서 원어민들이 애들을 봐준답니다. 특별히 많이 영어하는건 아니지만 게임도 하고 같이 물놀이나 guessing game같은 것도 하고 그나마 짧은 기간에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곳이죠..
아니면 아예 싱가폴같은델 자유여행으로 가실 수도있는데 좀 일정을 완전히 스스로 짜야 하니 부담이 될까요? 어쨌든 아이와 둘이서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저도 그렇지만 아이가 둘이면 특히 큰애가 어리광을 부리지 못할때가 많으니 잔뜩 어리광받아주시고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1761

 우리말 발음과 영어발음의 연관성..

 [1] 		재민맘 2006/07/10 1,621 0
11759

 흘려듣기와집중듣기교재선택은??

 [3] 		고민맘 2006/07/09 3,841 0
11754

 해외여행가고 싶다는 데

 [2] 		wanda 2006/07/09 1,651 0
11753

 윤선생 영어 문의 드려요...^^

 [2] 		rose^^ 2006/07/08 2,170 0
11752

 우리 아이 이제 말하기 됩니다!!

 [10]  답글 2개 ▼ 		범준맘 2006/07/08 3,042 2
11751

 성공도 있지만 실패도 있다.

 [19] 		마법구름.. 2006/07/08 4,859 23
11747

 자기 수준보다 높은 dvd만 좋아하는 아이

[5] 		lily 2006/07/08 1,927 0
11746

 튼튼영어조언좀주세요

 		토마토 2006/07/07 1,605 0
11745

 영어, 너 죽었쓰~~

 [18]  답글 1개 ▼ 		쥬피터 2006/07/07 4,131 7
11743

 [이벤트] 포켓몬 시사회 초대

 		운영자 2006/07/07 1,491 0
11742

 해석

 [1] 		방선정 2006/07/07 1,567 0
11741

 황당한 로제타스톤~~

 [1] 		벨라맘 2006/07/07 2,800 0
11740

 ADHD인 우리 아이도 가능할까요?꼭!답변 부탁 드려요!!!

 [8]  답글 1개 ▼ 		눈물맘 2006/07/07 2,315 0
11738

 쓰기를 언제 시키시나요?

 [3] 		영서맘 2006/07/07 2,519 0
11737

 님!아이들 몇시에 기상시키고 몇시에 재우나요?

 [6] 		성헌맘 2006/07/06 2,416 0
11736

 학교빠지고 해외여행나갈때.....

 [7]  답글 1개 ▼ 		덕 2006/07/06 2,038 0
11735

 초2의 영어공부진행을 어떻게 추진?해야 할지. 조언을 구..

 [1]  답글 1개 ▼ 		꼼꼼맘 2006/07/06 2,551 0
11734

 퇴근후 아이 output 극대화 프로젝트1 (영어일기)

[32] 		민규맘 2006/07/06 6,288 21
11733

 튼튼 리딩루키

 [2] 		동연맘 2006/07/05 2,035 0
11732

 우리아이 어디로 보낼까로 옮겨드립니다

 		몽실맘 2006/07/05 1,210 0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