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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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님들은 어찌 하시는 지 조언을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초1남자 작년10월부터 시작한 영어 이젠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 시작했죠 그전에 그져 ort /생활영어 를써주는 정도 ... 어린적부터 테잎과 캬아유/빙뱅붑 잠깐씩 맛만보는정도 그래서인지 영어를 싫어하진앉지만 티비 비디오 중독의 성향이 있어 과감히 티비 비디오를 6살때 폐기처분/ 그후로 책을 가까이 할려고 노력진행중입니다. 올 5월부터는 리틀팍스를 1시간정도 DVD한시간정도 그외엔 테잎으로 듣기.
영어에 함께 빠져볼라구 저역시 생활영어 교육방송등을 보며 많이 쓰려고 노력중이죠 그덕인지 간단한 생활영어는 6개월정도 후부터 말하기시작 합니다. (그때의 감동이란~)
요즘은 말하고 싶어 내내 물어봅니다. 또 맞지도 않는 문장이라도 말할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얼마전 too/either을 가려춰 주었는데 첨엔 헤갈려하더니 금방 이해합니다.
그런데 집아닌 밖에서 영어로 말하는 아들 (물론 아는 문장만) 그때 상황에 맞춰 자연스럽게 쓰는것이 너무 기뿌고 대견한데 정작 엄마는 부끄러워, 시선때문에 ....
지하철안에서 창밖을 보며
아들: Look, it`s dark I`m little scaried
엄마 :.......
아들 : it`s really fast. it looks like train.
엄마:......
아들 : where are your friends? (엄마친구 만나려 가는 중이었음)
엄마:.......
집안에서 대화하던 엄마가 밖에서 벙어리가 되니 어쩌면 좋아요!
룰랄라 
밖에서는 어찌 영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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