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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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어에 대해 알면 알수록 할게 별로 없습니다
습득과정의 듣기 말하기가 지나고 영어학습의 단계로 들어가게 되면
학습의 주체가 바로 아이이기 때문입니다
학습의 주체는 아이인데 주위를 돌아다 보면 전부 다들 잘하는 것 같으니
우리아이도 잘 해야 된다는 엄마의 욕심이 앞서다보면
아이에게 맞지도 않은 교육방식과 아이가 소화하지도 못하는 영양식을 강제로 먹이는거와
다를바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커리큘룸과 선생님이 계신 학원이라도 우리 아이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학원가서도 들러리밖에 안되고 아무리 좋은 교재도 아이가 싫어하면 그만입니다
습득과정의 듣기 말하기가 지나고 영어학습의 단계로 들어가게 되면
학습의 주체가 바로 아이이기 때문입니다
학습의 주체는 아이인데 주위를 돌아다 보면 전부 다들 잘하는 것 같으니
우리아이도 잘 해야 된다는 엄마의 욕심이 앞서다보면
아이에게 맞지도 않은 교육방식과 아이가 소화하지도 못하는 영양식을 강제로 먹이는거와
다를바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커리큘룸과 선생님이 계신 학원이라도 우리 아이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학원가서도 들러리밖에 안되고 아무리 좋은 교재도 아이가 싫어하면 그만입니다
조기 유학도 성과보단 그 폐해가 많기 때문에 좀 아시는 분들은 안 보냅니다
민사고 합격하는 아이들 보시면 어학원이나 유학등 해외에 6개월이상 체류자가
30%이내이고 대부분 오래전부터 준비한 아이들이며 기본적으로 폭넓은 독서에
바탕을 둔 공부를 하기 때문에 유학을 갔다가는 잘못하면 마이너스가 되죠
참고로 제 친칙분들이 캐나다,호주,미국에 계시는데
하나같이 말하는 것이 영어는 한국에서 공부하고 들어와라 입니다
행여 우리나라 교육을 피하기 위해 도피처로 선택하는 유학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며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쉽게 마약과 술에 접하게 되고
엄마가 함께 하지 않은 유학길은 아이 바보 만드는 길이며
준비를 하고 엄마와 같이 온 아이도 문화 충격에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도 뒤쳐지는 학과 때문에 다시 한번 학원순례를 하지요
우리나라 처럼 무지막지하게 공부시키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그것도 주입식으로다가.........
그리고 아이가 이중으로 겪는 문화충격은 생각보다 심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중학교에서 잠깐 실수했는데 선생님이 너 수행평가 깍일래 아님 맞을래 하면
우리나라 애들은 그냥 맞습니다 ㅠ.ㅠ....
유학갔다가 들어 온 아이들 그 상황자체를 이해하질 못합니다
자기가 속한 세상이 아니라는 거죠.....(맞는 상황이 좋다는게 아닙니다 ㅠ.ㅠ...)
민사고 합격하는 아이들 보시면 어학원이나 유학등 해외에 6개월이상 체류자가
30%이내이고 대부분 오래전부터 준비한 아이들이며 기본적으로 폭넓은 독서에
바탕을 둔 공부를 하기 때문에 유학을 갔다가는 잘못하면 마이너스가 되죠
참고로 제 친칙분들이 캐나다,호주,미국에 계시는데
하나같이 말하는 것이 영어는 한국에서 공부하고 들어와라 입니다
행여 우리나라 교육을 피하기 위해 도피처로 선택하는 유학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며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쉽게 마약과 술에 접하게 되고
엄마가 함께 하지 않은 유학길은 아이 바보 만드는 길이며
준비를 하고 엄마와 같이 온 아이도 문화 충격에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도 뒤쳐지는 학과 때문에 다시 한번 학원순례를 하지요
우리나라 처럼 무지막지하게 공부시키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그것도 주입식으로다가.........
그리고 아이가 이중으로 겪는 문화충격은 생각보다 심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중학교에서 잠깐 실수했는데 선생님이 너 수행평가 깍일래 아님 맞을래 하면
우리나라 애들은 그냥 맞습니다 ㅠ.ㅠ....
유학갔다가 들어 온 아이들 그 상황자체를 이해하질 못합니다
자기가 속한 세상이 아니라는 거죠.....(맞는 상황이 좋다는게 아닙니다 ㅠ.ㅠ...)
이야기가 잠깐 이상한쪽으로 흘렀는데
어쨋든 아이의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는게 엄마입니다
우리아이가 기분이 나쁜지 아님 좋은지 무얼 어려워 하는지 무얼 싫어하는지
영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선생님이 유학을 갔다 오더라도 발음을 얼마나 정확하게 낼수 있을까요?
그 선생님께 배우는 우리아인 얼마나 정확한 발음을 하게 될건지.... ?
영어가 사회적으로 영어 격차가 형성이 되 있다면 엄마가 우리 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공부 하셔야 됩니다
어쨋든 아이의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는게 엄마입니다
우리아이가 기분이 나쁜지 아님 좋은지 무얼 어려워 하는지 무얼 싫어하는지
영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선생님이 유학을 갔다 오더라도 발음을 얼마나 정확하게 낼수 있을까요?
그 선생님께 배우는 우리아인 얼마나 정확한 발음을 하게 될건지.... ?
영어가 사회적으로 영어 격차가 형성이 되 있다면 엄마가 우리 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공부 하셔야 됩니다
엄마가 아이의 매니저가 되어야죠
우리말 해석과 문법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무작정 믿기 전에 공부 하시란 겁니다
우리말 해석과 문법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무작정 믿기 전에 공부 하시란 겁니다
결론적으로 엄마가 공부하다 보면 결국은 영어도 언어이고 국어나 다를바 없고
영어보다 더 중요한게 아이의 자기 주도적 학습이란걸 깨닫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힘듭니다
아이와 끝이 보일 것 같지 않은 줄다리기 싸움을 해야 하니까요
왜 TV광고에 활짝 웃으면서 엄마보다 더 좋은 선생님은 없다라고 나오잖아요
그치만 마냥 활짝 웃는 엄마가 사실 되긴 힘들죠
닥달도 하고 협박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부탁도 해보고 그 과정이 엄마표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보다 더 중요한게 아이의 자기 주도적 학습이란걸 깨닫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힘듭니다
아이와 끝이 보일 것 같지 않은 줄다리기 싸움을 해야 하니까요
왜 TV광고에 활짝 웃으면서 엄마보다 더 좋은 선생님은 없다라고 나오잖아요
그치만 마냥 활짝 웃는 엄마가 사실 되긴 힘들죠
닥달도 하고 협박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부탁도 해보고 그 과정이 엄마표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책 하나 추천드립니다
장병혜 박사님의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입니다
장병혜 박사님은 이승만 대통령 시절 국무총리인 故 장택상 총리의 셋째 딸로 태어났지만
당시에 유학길에 오를 때 집안의 도움을 한푼도 받지 않고
아이 셋다 예일대와 하버드대를 수석 졸업하였으며 그 아이들이 사실상 친자녀가 아닌
남편 전부인의 아이였다는게 가슴에 꽂히는.........
장병혜 박사님의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입니다
장병혜 박사님은 이승만 대통령 시절 국무총리인 故 장택상 총리의 셋째 딸로 태어났지만
당시에 유학길에 오를 때 집안의 도움을 한푼도 받지 않고
아이 셋다 예일대와 하버드대를 수석 졸업하였으며 그 아이들이 사실상 친자녀가 아닌
남편 전부인의 아이였다는게 가슴에 꽂히는.........
kglass 
따지고 보면 엄마표 영어 밖에 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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