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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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이지난 아이를 키우는 맘입니다만 주제넘게 제가 한말씀 드려도 될까요..
댁의 따님이 정말로 영재성을 띠고 선생님들도 그렇게 판단하셨다면 살리는게 어떨까 생각되는데요..
얼마전에 리틀아인슈타인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물론 천재에 가까운 아이들이긴 하지만 부모의 판단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 스스로 판단할 수 없는 아이를 부모님이 잘판단해서 아이의 능력을 이끌어 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싶네요..저같은 평범한 엄마에게는 리틀아인슈타인이라는 책이 단순이 엄마의 자랑같이 느껴졌지만 이수맘께서는 많이 공감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알려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영어영재라며 글 올렸던 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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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원맘 등록일 2003-04-19 23:51 조회수 4,14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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