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제 친구 아들내미 이야기인데여... 윤선생만 한 2년 했다나봐요. 그것도 좀 늦게 시작한 편이라 별로 잘하는 편은 아닌거 같은데...여하튼 파닉스 한 2년 해서 너무 지겨워서 지금 과외로 코스북-렛츠고2 하는데 단어쓰기는 그럭저럭 외우고 따라오는데 듣기를 잘 안하려고 하고, 말하기도 별로 재미없어해서 문장 표현이 어려워질수록 점점 더 잘 모르고 어려워한대여...그래서 좀 쉽고 재미있게 하는 방법 없냐고 묻는데 전 그냥 코스북 하면서 부교재로 영어동화책을 시키라고 했는데...생각해 보니까 렛츠고에 리스닝만 하는 부교재 있쟎아여.. 그니까 코스북을 아예 리스닝 교재-2 정도 한권 집중적으로 한 몇달하면서 동화책 같이 하고, 리스닝 부분 끝나면 코스북 다시 렛츠고 3으로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다른 님들 생각은 어떠세여..?
| 윤선생만했던 4학년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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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작나무 등록일 2006-07-30 19:34 조회수 4,569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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