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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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행하고 있는 교재의 수준이라면 중학교에서 3학년 수준이지요.
그러나 요즘은 아이들 영어수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주니어 리딩튜터 다음단계가 리딩튜터 입문인데,여기부터 고등학교 과정입니다.
튼튼 I&I 4단계가 끝날 무렵이면 리딩튜터입문이 가능합니다.어휘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다른 원서와 병행해서 공부하지 않았다면 힘들 수도 있구요.
단 ...아이의 우리말 독서능력이 어느 정도 선행되었느냐에 따라 문제해결 능력의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내용은 아주 다양하고 재미있어요.
세계문화,의학,연예,스포츠,역사,지구온난화문제,과학과 정보통신등...
아이가 지구온난화현상이나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욘사마(배용준)와 일본과의 외교관계등
시사성있는 문제에 관심이 많고 배경지식이 있다면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어요.
가끔 "Watergate"같은 어려운 정치용어도 나오는데,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지문 옆에 단어 풀이가 있다는 점이 문제인데,가능하면 단어풀이를 보지 말고
전자사전을 이용해 정리하면서 읽으라고 하세요.
문제 수준은 고등학생이 전국적으로 모의수능(모의고사)를 1년에 4번 보는데
고등학교 1학년 영어모의고사 수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에 가끔 문법문제가 나오는데,지금까지 아이가 해 온 문법공부로는 풀기 어려워요.
완전히 습득해서 응용하는 수준이 되어야지요.그러므로 그냥 통과시키세요.^^
엄마가 문법활용능력이 되신다면 설명해 주시고요.
mp3에 녹음을 다운받아 듣고 따라하면 더욱 좋구요.
우리집 초5 이번 방학에 리딩튜터입문(하루에 지문 10개씩) 끝나고 입문 플러스하고 있어요.
우리 애는 원서로 된 소설책을 읽고,영화보고,미국초등학교교과서를 병행해서 공부해요.
리딩튜터를 시키는 이유는 영어지문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는가를 알고 싶어서지요.
처음에 고등학교과정이 가능 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대박입니다.
혼자 읽고 문제풀고 듣고, 단어 한번 읽어보고 저와 간단하게 정리하지요.
단어는 눈으로 외우라 하고 그자리에서 테스트합니다.
저는 꼭 큰소리로 세도잉하라고 해요.mp3 들으면서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영어도 배우면서 시사적인 상식도 배울 수 있거든요.
우리애는 판타지(나니아,해리포터)를 좋아해 시사성있는 단어에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책으로 많이 보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발음기호문제는 발음기호 공부를 따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은 오디오가 발달되어서 발음기호로 단어를 읽는 것은 불필요합니다.
어려운 단어는 전자사전을 이용하면 되고요.단 학교시험에 나오는 문제는 발음을 소리로
구분해서 충분히 풀 수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오히려 일년에 4번 실시하는
시도 교육청 듣기평가에 대비해서 리스닝 튜터로 듣기연습을 해보기를 권합니다.
: 초등맘님의 글입니다.
> 주니어 리딩튜터 독해부분 마무리(능률교재)를 하고 있는데 별 무리없이 혼자서 합니다 지금은 6학년 인데 그래서 리딩튜터 입문(능률에서는 고등교재라고 하던데) 을 시킬려고 합니다 문법또한 기본적인 (be동사,과거, 현재완료 ,재귀대명사 ,부가의문문, to부정사(이부분은 조금 어려워합니다)그리고 중학교1학년 문제집을 2권정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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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큰도시가 아니고 지방이라 정보교환이 없네요 이정도면 서울에서는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요 그리고 튼튼 I&I리딩 4단계 9,10번(로미오와 줄리엣)하고 있습니다 튼튼은 초등3학년 부터 지금까지 하고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기전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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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는 초등6학년 까지는 중3학년 까지는 어느정도 마스터 해야한다고 어느 잡지에서 본것 갔습니다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쑥쑥맘, 너무나도 영어에 열성적인것 정말이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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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참 그리고 파닉스는 별도로 배우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어느정도 읽을려고 하는데 모르면 전자사전을 찾아서 공부합니다 그러니깐 발음기호를 보고 이것또한 읽으려고 합니다 파닉스로 배우면
> 중학교에서 발음기호로 다시 공부한다고 합니다 중학교에 올라가서 읽는것을 못해 사전을 찾으면 늦지 않은가요 단어의 뜻을 몰라서 사전을 찾으면 이해는 가는데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많이 부탁드립니다
재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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