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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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되었어요.
튼튼하다가 파닉스를 곁들이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EFL교재로 같이 조금씩 하고 있답니다.
뭐 거창하게 파닉스를 마스터 하겠다,,가 아니고 맛만 뵈는 거지요,자꾸 하다보면 깨치겠거니 하구요.
지금 Single Letter Sounds를 끝내고 Short Vowels를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아직 단어를 공책에 쓰면서 스펠링을 외우는 거 는 안하고 있는데 ,이쯤 되면 해야 하나요?
예습 차원에서라도 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너무 모르고 하면 힘들어 할 것 같아 진도도 좀 천천히 나가야 할 것 같구요.
Practice More부분에서는 단어를 모르면 좀 힘들어 할 것 같더라구요.
어학원에서는 단어 외우기랑 녹음하기랑 등등 어느정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숙제를 많이 내주는 어학원도 꽤 있기는 하던데요.
엄마표로 하려니 벽에 부딪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뭐 내가 배운대로 하자니 시기도 다르거니와 무식하게 밀어 붙이는 거 같아서 두렵기도 하구요.
영어를 좀 한다는 엄마들도 어학원에 보내던데 내가 넘 무리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어렵습니다.
얘기하자면 길어지겠네요....
조언 부탁합니다.
희중맘 
파닉스 하고 있는데요,조언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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