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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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열심히 눈으로만 감상하다가...
오늘은 저도 님들의 도움 얻고자 고민 한자락 올립니다..
저희아인 초2 여자아이인데, 2년 가까이 영어학원 다니면서, 눈높이 병행했습니다...
읽기는 그럭저럭, 듣기를 꽤 잘 하는 편이며, 쓰기는 좋아라 하지만 문장력은 초보단계, 말하기는 아직 좀 많이 가야 할것 같네요(성격탓도 있구요..ㅋㅋ)
영어학원이였지만 담당선생님이 워낙 아이와 잘 맞았고, 새교재가 시작될 때마다 충분히 상의도 하고,
여하튼, 선생님에 대해서 만족하고 믿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번주부터 나오시질 않는다니...
계속 학원을 다녀야할 지 고민됩니다...사실, 그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집에서도 거리가 있어 굳이 그 학원에 다닐 의미도 없었구요.원어민 수업은 주2회였지만 전 그 효과를 잘 모르겠더라구요..원어민선생님은 자주도 바뀌고하니...
지금 코스북(English land 5) 끝나가고 있구요..저희아이가 힘들어는 했지만 열심히 잘 따라와줬습니다..(어학연수 다녀 온 제동생이 몇번 테스트 해 보더니 발음이 좀 그렇다고하면서 단어뒤에 -s를 자
꾸 잊고 소리낸다며 그러더라구요...ㅉㅉ)
꾸 잊고 소리낸다며 그러더라구요...ㅉㅉ)
학원 다니면서 이리저리 버리는 시간도 많아서, 윤선생으로 바꿔볼까 생각중인데..윤선생은 무조건 파닉스부터 시작한다고하니, 억울한 감도 있습니다만, 윤선생을 하면서 제가 집에서 다른 교재들로 도와줄까도 싶습니다...
도움되는 교재는 어떤 게 좋을지 ..그저 여러 님들을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또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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