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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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_show.jpg (609.12KB)
어제 파주 영어마을 매직 콘서트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하여 나서는 길이 썩 개운치는 않았지만
다행히도 가능 길에 비가 오락가락 할뿐
영어마을 안에서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최근에 이은결 마술사의 국제대회 수상 소식을 비롯해서
해리포터의 영향인지 마술,마법에 대한 관심은 아이들에게 폭발적입니다.
물론 저희집 아이들도 예외가 아니구요.
날씨가 꾸물꾸물하여 나서는 길이 썩 개운치는 않았지만
다행히도 가능 길에 비가 오락가락 할뿐
영어마을 안에서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최근에 이은결 마술사의 국제대회 수상 소식을 비롯해서
해리포터의 영향인지 마술,마법에 대한 관심은 아이들에게 폭발적입니다.
물론 저희집 아이들도 예외가 아니구요.
이번 영어마을에서 공연되는 매직콘서트는
마술과 영어마을과 관련된 콘텐츠를 결합한 매직쑈 형식이었는데요,
정말 죄송스럽게도 저는 마술사 분에 대하여 전혀 사전지식이 없이 갔었답니다^^;;
공연 시작전에 안내책자를 살펴보다보니 '원어민 마술사'라고 되어있더군요.
실제로 공연하는 동안 영어와 우리말을 다 사용하시는데요,
모르긴해도 교포셨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발음도 사용하시는 문장도 유창하셨거든요.
본 공연 시작전에 30분의 러닝타임으로 영어마을의 공연선생님들이 뮤지컬을 공연하셨습니다.
서퍼,훌라걸..등은 익히 영어마을 거리에서 보았어서 아이들이 친숙해 했습니다.
짧고 간단하지만 무척이나 열심으로 준비하신 티가 역력했습니다.
마술과 영어마을과 관련된 콘텐츠를 결합한 매직쑈 형식이었는데요,
정말 죄송스럽게도 저는 마술사 분에 대하여 전혀 사전지식이 없이 갔었답니다^^;;
공연 시작전에 안내책자를 살펴보다보니 '원어민 마술사'라고 되어있더군요.
실제로 공연하는 동안 영어와 우리말을 다 사용하시는데요,
모르긴해도 교포셨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발음도 사용하시는 문장도 유창하셨거든요.
본 공연 시작전에 30분의 러닝타임으로 영어마을의 공연선생님들이 뮤지컬을 공연하셨습니다.
서퍼,훌라걸..등은 익히 영어마을 거리에서 보았어서 아이들이 친숙해 했습니다.
짧고 간단하지만 무척이나 열심으로 준비하신 티가 역력했습니다.
프로페셔널 하신 분들이어서 노래와 춤,연기 모두 훌륭하십니다~
(특히나 노래들 정말 잘 하십니다~)
(특히나 노래들 정말 잘 하십니다~)
뮤지컬이 끝나면 30분간의 휴식시간이 있고
드디어 본격적인 매직쑈가 시작됩니다.
객석의 아이들의 참여를 중간 중간 끼워넣은 장치라든가
마술사분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게 아니라
드디어 본격적인 매직쑈가 시작됩니다.
객석의 아이들의 참여를 중간 중간 끼워넣은 장치라든가
마술사분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영어로 대답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부분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웰치스'캔 속에 들어간 객석 여자어린이의 동전은
오는 내내 차 안에서 궁금증을 더해 신기하기만 했던 마술이었습니다.
평일이어서인지 개인 관람객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고
학교나 학원등지에서 단체로 관람을 온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가끔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관람태도가 아쉽긴 했지만
마술사분의 당부의 말처럼
팔짱끼고 '그래 너 어떻게 하나 보자~'하는 심정이 아닌
Dreams come true~를 보는 심정으로 관람한다면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경험이 될듯 합니다.
특히 '웰치스'캔 속에 들어간 객석 여자어린이의 동전은
오는 내내 차 안에서 궁금증을 더해 신기하기만 했던 마술이었습니다.
평일이어서인지 개인 관람객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고
학교나 학원등지에서 단체로 관람을 온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가끔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관람태도가 아쉽긴 했지만
마술사분의 당부의 말처럼
팔짱끼고 '그래 너 어떻게 하나 보자~'하는 심정이 아닌
Dreams come true~를 보는 심정으로 관람한다면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경험이 될듯 합니다.
한번 파주로 발걸음 하기가 쉽지 않은 저로서는
영어마을 갈때마다 또다른 일정을 잡는 편인데
이번엔 근처 '헤이리'에 있는 '딸기가 좋아'의 어린이 체험 미술프로그램을 미리 예약해 두었습니다.
음..요건 영어와 관련이 없는바...^^
나들이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영어마을 갈때마다 또다른 일정을 잡는 편인데
이번엔 근처 '헤이리'에 있는 '딸기가 좋아'의 어린이 체험 미술프로그램을 미리 예약해 두었습니다.
음..요건 영어와 관련이 없는바...^^
나들이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원이맘 
행운의 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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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고 어찌어찌 살아있다가
(사실 짜글짜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