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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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본적으로 저는 전집교구에 대해 불신하는 주의입니다..
매직잉글리시는 제가 잘 보지는 못했지만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하구요, 무엇보다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느낍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검색난에 매직을 치시고 엔터하면 사용하신
많은 분들의 의견을 읽을수 잇답니다.
그리고 다음은 이전 히플러의 개인홈 게시판에서 퍼온 글이니
참고하길 바랄게요...
히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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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지윤엄마
저는 지윤이가 10개월 무렵쯤구입했는데 굉장히 잘보더라구요.
발음도 우리나라 더빙이 아니니까 좋구요.
지금은 지윤이가 29개월 이니까 참 많이도 봤어요.
통통이 삼총사와 같이 보여주었는데 통통이 삼총사는 아예 효과가 없고 매직 잉글리쉬를 통해서는 숫자와 단어정도만 알게 되더라고요.
제가보기에는 매직잉글리쉬도 단어위주고 문장이나 회화는 별로 효과가 없어요. 교구나 책들도 그렇고.
요즘은 영어동화를 많이접해주는데 차라리 거기서 더 많은 문장이나 대화체를 알게 되었어요.
책은 차라리 통통이 삼총사 스토리북이 더 좋아요. 오디오도 물론이고. 매직잉글리쉬는 책이나 오디도테잎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방문교사를 이용하면 모르겠지만 저는 비디오만 추천하고 싶어요. 그래서 주위에 친구들에게는 매직잉글리쉬는 비디오테잎 복사본을 권해요.손인형도 시장 가면 팔고 원목 블럭도 가지고 놀수있는게 좀 유치한 수준인가 그렇고 스티커 책은 일반 영어서점가면 비슷한게 참 많이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미 구입하셨다는데 제가 너무 미안한 말씀드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제 생각이니까 이미 구입하신 교재 잘 활용하자구요. 매직잉글리쉬 생각하고 계시는분 참조하세요.
그리고 마지막. 제가 가장 많이 효과본 방법은!!!
히플러씨와 마찬가지로 제가 영어 공부를 하여 가정에서 대화를 영어로 하는거죠. 어렵게 생각 마세요. 저도 전공도 아니고 학교 다닐적에 영어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았지만 자식을 위해서라면...
이방에도 생활영어 많잖아요. 이리저리 구해서 컨닝페이퍼 만들어 집안 곳곳에 붙여놓고 얼굴에 철판 깔고 시작해보는 거죠.뭐.
다른 사람들 보면 우스울 정도의 수준이지만 부끄럽게 생각지 않고 시작했어요.
우리 지윤이도 이젠 제법 알아 듣고요.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흘렀네요.
혹시 컨닝 페이퍼 필요하신분 메일주시면 제가 프린터 해서 보내드릴께요. 저 혼자 조금 고생했는데 나눠 쓰면 좋잖아요.
글쓴이: 지현맘
저는 복사본과 정품을 다 써 봤는데 비디오 질의 차이는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복사본은 비디오하고 복사본 책만 있는 반면 정품은 카세트테잎과 워크북. 알파벳블록 등...같이 활용할 수 있는 소품들이 몇가지 있는데 글쎄 이러한 것들도 엄마가 신경써서 가르치지 않으면 거의 무용지물...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도 주위의 권유에따라 샀지만 우리애들은 전혀 관심이 없어 활용도 하지 못하고 속상해 하다가 결국 어제 중고가격으로 과감히 팔고 대신 키다리샾에 들러 영어동화책(five little monkysjumping on the bed. 배고픈 애벌레...)위씽 오디오테잎 하고 몇가지 샀는데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남들이 좋다고 해서 자기 아이들에게도 좋은 것은 아닌가 봐요. 엄마가 영어전문점에 들러 상의해서 구입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 에 올라오지 않은 좋은 것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하나 더 우리애들은 매직 잉글리쉬보다 EBS 의 헬로우 잉글리쉬를 더 잘보는 편이에요.
글쓴이 : 박효정
저는 영어교사로 근무하다 육아휴직으로 지금은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제 아이도 매직 잉글리쉬를 좋아하는데 효과가 어느 정도 있긴 있지만,비디오 정품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보니
과연 그 많은 돈을 내고 살 가치가 있는 것인가 의심스럽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싼 정품의 2-3만원 대의 좋은 비디오를 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정 사고싶으시면 복사본을 사던가.... 4만원이면 사던데...60-70 만원주고 사면 정말후회할걸요
겨우 몇마디 배우려고 그 많은 돈을 쓰다니....
글쓴이:준탁엄마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저의아이는 24개월(남),6개월(여)인데요.
큰아이가 10개월때부터 매직... 을 구입해서 보여줬거든요.
비디오12개,오디오테이프10개,책10권,알파벳블록2상자,손가락 인형4개,그밖에 엄마가 볼수있는 책이 몇권 들어있어요.
적당한 시기가 되면 선생님도 오시구요. 처음에는 블록도 별로안가지고 놀고 책도 반응이 별로여서 후회를 했었는데, 그래도 어쩌요. 70만원도 넘게주고 샀는데 돈이 아까워서 비디오랑 오디오테으프를 열심히 틀어줬죠. 다행이 비디오는 좋아했어요. 한달에 비디오1편씩 매일 2회 보여주고 테이프는 먹는 시간에 틀어줬어요. 밥 먹기 시작하면서 식탁에 앉아서 엄마랑 같이 얘기하면서 테이프를 들으니까 정말 좋아했어요. 또 틀어달라고 해서 반복해서 듣기도 했죠. 비디오는 엄마가 봐도 재미있어요. 만약 구입하신다면 판매사원에게 비디오를 보여달라고 해서 엄마가 보시고 판단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네요. 우리아이가 좋아한다고 해서 다른아이에게도 좋으리란 보장이 없으니까요. 한동안 위씽투게더와 쎄서미에 푹 빠져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매직은 꾸준히 보고있어요. 많이봐도 질리지 않나봐요. 요즘은 비디오를 틀어주면 또 보고 싶다고 조르는데 그만보고 내일 보자고 하면 포기를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선샘님을 신청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 아무래도 선생님이 오시면 저 혼자 하는 것 보다도 자극이 될것 같아서요. 1주일에 1회 30분 50000원이래요. 그리고 6개월인 우리딸도 잘보고 있어요. 둘째는 어떤것을 해줘도 거부감이 없는것 같아요. 정말 언어는 빠를수록 좋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비디오의 수준은 아주 초보단계의 영어예요. 주위의 엄마들은 영어나라를 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아직 선생님이 안오셨기때문에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다른 것도 많이 알아보고 결정을하셔야 나중에 후회를 안하실것 같아요.
두서없이 썼네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더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E-mail하셔요.
[email protected]
글쓴이 : 김주희
김주희 홈페이지
제 목 [Re]매직을 하고 있으나 마음에 들지 않으며 반응이 없어요
안녕하세요.저는 39개월 딸아이를 둔 엄맙니다.글을 읽어보니 공감되는내용도 있고해서 조언이라기보다 저의 생각을 좀 쓸까하구요.
저도 처음엔 전집교구에다 영어나라다 많이 했어요.
그런어느날 컴을 접하고나서 이 방법으로는 절대 안돼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집에서 쓰던 전집교구들을 팔았어요.
영어나라,매직잉글리쉬,우리나라에서 제작한 영어비디오등등...
영어나라는 저희애가 22개월 때부터 해서 1년동안 수업을해서 마쳤구요,매직은 새 거를 팔았어요.
그래서 전에 했던 방법은 다 정리를 했어요.
이제 어떻게 하냐구요?
저희애도 책을 좋아하는편이라 스토리북위주로하고 런투리드,사이언스스토리북,비디오,씨디롬으로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엄마가 집에서 영어공부를 꾸준히해야한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엄마가 우선 영어를 즐겨야하구요.
엄마기 영어를 꾸준히 쓰는 방법만큼 좋은방법은 없더라구요.
다 아시는 얘기를 한 것 같네요.
그리고 비디오는 주로 원작이 스토리북인것을 구입하고 있어요.
배고픈애벌레,무지개 물고기,레오리오니 동물우화등등 그리고 리틀베어,,매들라인 많잖아요.그리고 블루나 베지테일즈...
인터넷도 많이활용하구요.
엄마가 충분히 집에서 할 수 있다봅니다.
우리나라 엄마들은 개인 방문교사를 선호하는 것 같은데 물론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엄마가 집에서 해 줘야하는 부분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초보엄마들에게 감히 말하고 싶네요.전집교구,방문교사 믿지 말라고..
그리고 언젠가 이 방에서 자신을 안티 영어나라 라고 하시던 분이 있었죠.저도 절대동감입니다.
| [좋은영어 비디오][RE] 저는 잘모르지만 다른 엄마들의 의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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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0-09-24 17:59 조회수 2,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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