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저희 애는 지금 1학년이고, 입학하자마자 방과후 영어 시작했습니다.
2학기때도 계속 하고 있는데요,
우선 장점은
1)즐겁게 수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매일 원어민에 노출된다는 정도지요
3)숙제 많지 않습니다.
4)저렴하고요(분기당 30만원, 교재비 별도예요-우리학교경우)
단점(에휴)
1)일반 학원보다 인원 많지요!- 근데 수업시간은 짧아요
-가장 큰 단점이지요!
6개월 해본 소감입니다.
우리 애 학교는 원어민 자질도 좋고, 한국인 선생님도 좋아요! 근데 이게 모든 학교가 같진 않더군요!
우리애는 집에서 홈스쿨링 선생님도 일주일에 한번 오십니다. 파닉스와 스토리 위주로
교재는 유명출판사를 사용하니까 그 레벨에 맞는 스토리북이나 챕터북 해주면 좋겠네요!
써보니 장황한데요!
방과후 영어는 아이에게 흥미유발로는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체크를 맣이 해주심이...
우리학교는 한국인 선생님이 한 분이신데 두 분이시라니 부럽네요!
근데 학교 영어는 1,2학년 때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학교도 3학년만 되어도 학생수가 많이 줄더군요. 학원하고 공부량 차이 많습니다.
: 선연맘님의 글입니다.
> 울 학교도 이제 원어민 방과후 특기적성 수업을 시작한대요.
> 매일 45분씩 이고 1학년, 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수업시간을 정해 레벨 테스트후
> 15명 한반에 원어민, 한국 선생님 2분이 같이 하신다는데...
>
> 지금 아이는 3학년이고 영어는 지금 문화원에 다니고 있는데 문화원도 아직 1년 반정도 과정이
>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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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처음에 접수한 아이들이 다음 학기에 우선권을 준다고 해서 처음에 접수하는게 유리하다던데..
> 문화원을 접고 학교 원어민 수업으로 바꿔도 괜찮을까요?
>
> 영어는 어려서 부터해서 어느 정도 레벨은 나올 것 같은데...
> 아이는 문화원 수업을 무지 좋아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3시간 넘게 걸려서(수업 1시간 30분포함) 고민
> 중이거든요.
>
> 학교에서 원어민 수업 해보신 분들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다른 학원에 비해 수준이 어떤지 아이들은 좋아하는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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