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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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제 경우 처음 접한 교재가 영어나라였기때문에 아이가 놀때는 항상
그주에 배웠던 영어테입을 몇번씩 틀어주었고 노래와 라임도 아침
저녁으로 틀어주었어요. 거의 하루종일 오디오가 쉴 시간없을 정도로
수업과 관련된 테잎을 계속 틀어주었어요.
비디오의 경우는 빙뱅붐을 보여주었는데 하루에 10번을 봐도 말리지
않았어요. 너무 많이 보면 문제가 된다는 얘기들도 있었지만
아이가 그 비디오의 내용을 완전히 자기것으로 소화하면 안볼거라는
생각으로 그냥 놔두었더니 언제부터인가 그 비디오를 보지 않더군요.
비디오를 보면서 알파벳과 사물인지를 많이 깨우쳐 영어나라 수업하
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때 당시는 이렇게 조기영어가 덜 강조되었던 터라 이곳에 있는 정
보는 전혀 활용을 못했어요. 단지 영어나라와 빙뱅붐이 고작이었으니
까요. 그런데 아이가 영어나라를 마치고 매직에 들어가면서 한꺼번에
터지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놀라웠어요. 역시 영어는 단시간에 보이
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요.
히플러님을 안지는 2년전이었어요. 그때부터 이곳에 매일 들어와
아이에게 도움될만한 동화책들와 비디오를 구입해 보여주기 시작
했어요.
지금 저희 7살 아이는 초등4,5학년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자랑하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하니까 결과가 좋게
나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예요.
엄마들의 인내가 아이의 영어를 깨울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교재가 엄마가 보기에는 넘 쉽고 단순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것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면 결코 단순하지만은 안을 거예요.
카드에 엄마가 있으면 mommy라고만 말하지 마시고
그림을 보면서 엄마가 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기분은 어떤지 상황설명을 해주는 것도 쉽지 않을거예요.
참고로 왼쪽 컨텐츠공모로 가셔서 최미경님을 검색하시면
영어나라 스타트 주제별로 활용하는 내용을 자세히 영어로 적어놓으
셨어요. 그걸 보시면 훨신 가볍게 아이를 가르칠수 있으실거예요.
이혜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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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합니다......
> 영어교육에 아직 무뇌한이어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정말
> 망설임이 많았거든요..
> 지금 영어 동요 들려주고 비디오는 아이가 원할때만 보여주는 걸로
> 하고있는데 경험으로 좋은 의견 있으면 다시한번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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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oung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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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경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 지금은 몬테소리, 빙뱅붐등 방문교사들의 교육이 많아졌는데
> > 6년전에는 한솔밖에 없었어요. 모두들 한솔을 모방했다고 해도
> > 과언이 아닐거라 생각해요.
> > 저는 18개월부터 영어나라 스타트를 시작해서 매직, 이지넷, 와일드넷
> > 까지 마치니 7살이 되었어요. 후회 없었어요.
> > 여러 맘들을 이야기를 들어보면 스타트가 넘 단순하다는 말들도 있지만 영어는 방문교육을 전부로 생각하고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 주기적으로 선생님이 와서 하는 수업외에 집에서 그것에 맞는 부교재를 활용해야 훨 효과가 커요.
> > 저는 스타트를 하면서 그것에 맞는 아주 쉬운 비디오나 책을 접해
> > 주었어요. 어떨때는 제가 바빠 못해줄때도 있지만 꾸준히 선생님이
> > 오시니 그나마 그 패턴을 놓치지는 않더라구요.
> > 그리고 한솔은 전문 유아수준에서 교육을 하기 때문에 아이가 흥미를
> > 잃지않고 꾸준히 할수 있게 도와주더라구요.
>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후회없어요. 저희 아이는 100% 활용을 했어요.
> > 첫아이의 경험으로 둘째도 지금 똑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 > 지금 37개월인데 매직을 하다가 파닉스를 어려워해서 이지넷으로
> > 단계를 올려 하고 있어요. 그래도 아주 재미있게 잘 하고 있답니다.
> > 전 타회사들것은 믿음이 덜 가요. 왜냐하면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 > 때문이죠.
> > 결정 잘 하세요. 교재의 수준의 엄마의 눈높이에게 보지 마시고
> > 아이들 높이에서 보세요.
> >
> >
> >
> >
> > 이혜영님의 글입니다.
> >
> > > 안녕하세요? 전 22개월 아들을 둔 대전에 사는 주부랍니다..
> > > 오늘 첨 이방에 들어와서 이제라도 이런 방에 들어올수 있게 되어
> > > 기쁘게 생각합니다..
> > >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들에게 이제 영어공부를 시키고 싶어서요..
> > > 요즘 글자를 알아서인지 컴퓨터에 쓰여있는 알파벳을 자꾸 물어보구요, 지나가다 눈에 띄는 글자는 묻곤합니다..
> > > 아직 말을 잘 하지 못하여서 좀 늦게 말이 트이면 가르치려다가 이렇게 늦게 된듯싶어요..
> > > 18개월부터 은물 수업을 하고 잇는데 무척이나 좋아하고 적응도 잘합니다.. 영어교재를 한솔과 몬테소리 , 프뢰벨을 봤는데 첫아이인 제가 선택하기에 좀 힘들더라구요...
> > > 좋은 의견 부탁하구요, 어느것이 좋은지 은물과 같이 병행해도 괜찬은지 궁금하군요...
> > > 또한 내년봄쯤에 영어방문수업을 하려했는지 어느때가 좋을지도
> > > 궁금하구요..
> > > 여러맘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군요...
| [12-24개월][RE] [RE] 참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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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kyoung 등록일 2001-07-22 22:56 조회수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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