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지금은 한국에 살고 있는데 저의 언니가 위에이란 곳에 살고 있어요. 그곳에서 이제 막 한국음식점을 오픈한 상태인데 저의 가족모두 건너와 같이 해보면 어떻겠냐고 물어오는데 어떨지 판단이 안서요. 언니는 4년전에 아이들과 유학간 상태인데 저의는 가족 모두 움직여야 하니 쉽게 결정내리기가 어렵군요. 지금 7살,5살아이가 있는데 아이들의 학교문제도 그렇구요.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라 중간에 포기하고 온다면 아이들은 또 어떤 혼란속에 살아가야 할지 그것도 걱정이고요...
그리고, 저의 가족은 정말 중국말 한마디도 못하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아무리 가서 부딪쳐 배운다고 해도 그렇구요.
제가 걱정하는 것은 그지역이 어떤 곳인지 어떤 사업을 많이 하는지도 몰라서요. 아무리 언니 말로는 한국사람 많이 살고 있고 다 한국말로 한다지만 걱정이 되네요??
혹시, 이지역에 대해서 그리고, 아이들 학교문제에 대해서 조언해주실분을 찾고 있어요.. 답변부탁드릴께요.. 아참, 그리고, 저의 조카는 큰아이는 국제학교(고등학교)다니고, 둘째는 중학교 일반학교 다니다고 하더군요
민규맘 
코리아타임스 주최 제2회 전국영어경시대회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