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말씀을 들어 보니 학원에서 갈키는 방식이 개인소견으로 아닌것 같아요...
듣기나 책읽기를 중심으로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다뤄 주는 학원을 알아 보세요...
왜 굳이 같은 문장을 써오라 하는지...별루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아여...
: 제이드님의 글입니다.
> > 너무 답답해서 둘러보다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립니다.
> 꼭 좀 도와 주세여...
> 지금 초등 4년인 남아인데요 집에서 제가 계속 가르치다 1학기때 사춘기 초기인지 반항(?)이랑 영어공부에 대한 거부가 너무 심해서 고민하고 갈등하다 학원으로 보냈습니다.
> 렛츠고 5번을 저와 공부하다 갔는데 처음에 좀 시시하다고 하고 스트레스도 덜해 보이더니 차츰 가기 싫어하고 저두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하도 쓰기 숙제를 내어 주니 쓰기는 좀 늘긴했는데..
> 계속 투덜거립니다. 왜 똑 같은 걸 몇번씩 쓰고 계속 외우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구요^^
> 성격또한 좀 자유로와서 알아 듣고 대답도 하는데 왜 이런걸 쓰고 외우라고 하는지 짜증난다고 난리예요.. 저두 영어라는 언어를 구사한다기 보다는 머리 뚜껑열어 막 집어 넣는것 같아 그만두게 할 생각인데... 막상 그만 두려니 앞이 막막해서요...
> 제가 가르치기도 이젠 한계가 좀 있는 것 같구요..
>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초등학생이라 말하기와 읽기만 하기도 그렇구요>
> 원어민 수업을 알아보니 교육비가 만만치 않구요..
> 좀 도와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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