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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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플러님?
아까 긴 글을 썼는데 다 날라가버렸어요. 으흐흐...
그래서 너무 힘이 빠진 관계로 짧게 쓸께요.
히플러님의 홈페이지 및 기타 영어교육관련홈페이지를 통해
한국내 어린이영어교육에 관한 소중한 정보를 얻고 있는
사람입니다. 감사드려요.
지금 미국에 살고 있구요.
그렇다고 교포는 더더욱 아니며
대학까지 한국에서 마친 순토종입니다.
미국에는 한시적으로 거주하다가
일정기간이 되면 아마 돌아갈거에요.
하지만 아이 낳고 기르면서
유아교육에 관심 갖게 되고
또 전공이 영어다보니 어린이영어교육에 관심이 옮겨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히플러님 홈페이지도 알게 되었어요.
이곳엔 자료는 많지만 정보는
한국만큼 없답니다.
스스로 알아서 찾아내야하고
또 뒤져가며 골라야하고...
그런데 사실, 맨처음엔 너무 당황했어요.
너무 과열아닐까? 하지만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니
엄마들의 마음이라는게 그럴 수 밖에 없겠다 싶었어요. 저도 엄마니까요.
그래서 그런 문제로 고민하느니
제가 이곳에서 갖을 수 있는 정보들을 자세히
알려드리는것이 더욱 도움이 되겠다 싶어
히플러님께 글을 드립니다.
...
아, 히플러님
정말 긴 편지였는데 다 날아가버리니 너무 허무하네요.
제 이메일로 편지 주실래요?
그럼 다시 힘을 길러서
자세한 제안사항을 편지해드릴께요.
우리 아이들 영어교육에 정말 열과 성을 다하는 엄마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요.
저 역시 엄마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니까요.
자세한 내용, 제가 참여하고 있는 내용등
무엇을 알려드리고 싶어하는 것인지 등등
히플러님이 참조하실만한 내용등을
이메일로 알려드릴께요.
아까 다 썼는데...
으흐흐...
아이가 웁니다.
나가 볼께요.
연락주세요.
| [일반]건의사항-혹시 미국통신원이 도움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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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hristine 등록일 2000-07-01 10:02 조회수 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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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의사항-혹시 미국통신원이 도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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