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 홧팅맘님의 글입니다.
> : 튼튼맘님의 글입니다.> > 지금초5이고 영어학원 다니고있는데 가기를 너무너무 싫어합니다(지금 스마트 파닉스4하고 있고 4개월됨)> 집에서 테이프 켜도 싫어하고 그저 학원 갔다 숙제만 겨우 해가는 정도 입니다> > 집에서 영어책사다 하는건 엄두도 못내고 영어 하기 싫다는 아이한테만 짜증내게 됩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튼튼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인 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윤선생도 테스트 받았는데 싫다하고..> 튼튼하기엔 너무 늦은 건 아닌지 걱정되고 만약 해도 된다면 무슨 단계 부터 해야할지요...> 다른 방법은 아는 거도 없고, 해보신 분들 보시면 어찌해야할지 꼭 말씀 좀 해주세요> > > 일단 영어학원을 그렇게 싫어한다니 보낼 아무런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계속 보내게 되면 영어 자체를 싫어할 우려도 있다는 생각도 있구요.. 일단 튼튼을 생각하신다니까, 저는 튼튼이 지금 아이에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튼튼은 일단 영어와 친해지기에 딱 좋은 교재입니다. 사실 제아이도 튼튼을 하고 있어요^^ 스토리 구성이라든지 반복해주는 내용이라든지.. 교재속에 사운드도 괜찮구요.. 지금5학년이라면 객관적으로 봤을때 3,4단계정도 부터 시작하시면 괜찮을것 같은데 테스트를 받아 보시고 결정하심이... 만약 튼튼을 안하시더라도 즐기면서 할수 있는 영어공부방법이 학생에는 맞을것 같습니다. 일단 영어를 좋아하게 만들어서 더 높이 도약할수 있도록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님 학습지로 문법을 다져주고, 영어CD나 비디로를 많이 시청하게 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영어는 첫번째 좋아하고 본인이 즐길수있어야 한다고! 튼튼으로 접근해 보세요. 결론적으로 튼튼 좋을것 같습니다. 튼튼 하시면서 CD나 비디오도 틈틈히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구요. 좋은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다 옳으신 말씀 같습니다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는 듯...홧팅맘 말씀대로 하려구요.정말 감사해요 ^ ^~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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