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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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을 한지 2년가까이 되갑니다
주니어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초등단계 들어갔거든요~
첨엔 저도 아이도 참 재미있어 했는데 요즘들어 아이가 녹음을 하기 싫어해서 매일 혼나면서 영어공부를
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싶진 않은데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네염~쩝..
듣는 건 좋다하는데 녹음자체가 싫다네여
횟수도 줄여서 해보고 했는데 잘 되지가 않네여..
이번에 이사하면서 선생님도 바뀌고 이런 저런 사정을 예기했더니 오히려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으로 다시
시도해보자고 하시길래 시도했더니 결론은 아니더군요..
모닝콜도 없어지고 교재도 1권이 더 늘어나고 물론 가격도 오르고..
선생님 바뀌고 한번 수업 했는데 전 그냥 별로인것 같네요(시간만 채우고 가시는것 같은..)
끊을까 고민도 해봤는데 그동안 해온게 넘 아깝습니다
참고로 아이는 올해 초등학교1학년입니다
넘 부담주기 싫어서 제가 해볼까 생각도 해보고 동화책도 빌려 읽어보고 했는데 맘처럼 잘 되지 않더군요
아직 1학년이라서 짐 고민중입니다.
선생님은 이사후 처음 저희집 방문하셔서 하시는 말씀 ``교재 아이들 충분히 하니까 1권더하자고...``
(지금 생각해보니 수업하시는것보다 수입에 더 치중을 하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염~)
첨엔 저도 다시 시작해보잔 생각에 그렇게 결정했는데 아닌것 같구요~
고민입니당~~~
튼튼맘 
튼튼영어 고민중입니당~
영어듣기 잘 되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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