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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에 대해 아시는 것 있으세요?

글쓴이 웅준맘

등록일 2006-11-01 15:38

조회수 2,003

댓글 3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2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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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니어폰, 생생영어, 콜스터디등등 전화영어 전반에 대한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한정된 교육비를 전화영어에 온전히 올인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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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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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bear 2006-11-27 00:41 
쭉 알아보니 영자신문 전화영어가 틴타임즈에서 하는게 있고(폰타임즈), 영자신문 레벨별로 가르치는 곳이 있고(톡타임즈) 그리고 뉴스페이퍼톡이 있네요~~ 교재는 비슷한데 커리큘럼은 약간씩 다른 듯 합니다.
한가지, 위폰인가 하는곳이 필리핀 콜센터고, 톡타임즈는 북미강사고 뉴스페이퍼톡은 한국+교포강사고..
그 동안 인터넷 검색하면서 강사에 관련된 정보입니당
전화영어 업체는 많은데 진짜 북미 강사로 하는 곳은 총 5군데 정도 밖에 안된다고 어디서 읽은 것 같은데..
전화영어 업체중 95%는 콜센터에서 한다고 하더군요..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teddybear 2006-11-15 22:52 
요새는 아무래도 영자신문 전화영어가 대세인 듯 하네요~~ 그만큼 학생들의 영어실력도 올라갔다는 거겠죠~ 제 아이도 현재 영자신문 전화영어 수업을 받고 있어요. 1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동안 요약, 어휘 체크, 문법 교정, 토론 이걸 다 하더군요.. 시간은 짧은데 아이가 준비가 되어있으면 체크해주는 담임선생님이 있다는 셈치고는 괜찮은 것 같아요...학원 가면 다른 아이들에 주눅 들어서 말도 못하는 소극적인 아이한테는 초기에 회화 단계로 쉽게 적응을 시키면서 차근차근 짚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자신문 전화영어는 정말 어느 정도 듣기랑 말하기 단계가 되어야 효과가 있어요 아니면 시간만 낭비하는 거 같아요 말 한마디도 못하고  강사만 실컷 떠들다 끝나버리니까요
현재 하는 구독신문이 끝나면 영타임즈로 옮길 까도 생각해봣는데 아는 지인이 한국사람 강사라고 2개월 하다가 그만 뒀습니다 지문에 한국문화에 대한 단어가 나왔는데 너무나 한국발음 스러워서 원어민인 줄알고 있다가 국적을 물어보니 한국인이라고 하더래요..그래도 회사에서는 끝까지 원어민이라고 우기더랍니다.
요즘 대부분 회사가 원어민이라고 해도 필리핀에 콜센터 세워두고 동남아 강사 쓰면서 원어민이라고
하나봐요..좀 의심이 되면 주위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한테 샘플 신청을 해보라고 해서 들어보게 하는것도 한방법일 듯 합니다 어쨋든 전화영어는 효율적인 면에서는 올인을 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는걸 시켜보는 것도 한 방법 아닐까요? 쉽게 한번 부딪혀보세요 
tensharp 2006-11-03 10:45 
글쎄 아이 연령과 듣기말하기 수준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여기서 전화영어 쳐서 검색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같은데 저희아이는 초 6학년으로 해외1년 거주 경험있는 상태에서 전화를 찾으니 신문(영타임즈나 틴타임즈)를 읽고 토론하는 방식을 선택했는데 제가 옆에서 보니 이거는 어느정도 듣기 말하기가 되지 않는 이상 돈이 좀 아까울 것같습니다. 저도 전화영어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했었는데 나이가 어린 경우는 전화영어로 한손에는 책과 한손에는 전화기를 든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 것같습니다. 그보다는 이보영의 화상영어 어떠신가요? 저도 저희 작은아이가 학원에 힘들어하면 어걸로 전환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전화영어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실 건지가 가장 중요한 것같습니다. 주로 extensive reading and basic grammar로 사용하시려면 콜스터디로 스피킹 위주로 하시려면 신문이나 챕터북을 읽고 내용을 물어보거나 요약을 유도하는 것(영도어학원에서 하는 종류나 유투터, 타임포키즈)를 선택하셔야 할것같고 그냥 회화하는 것을 절대로 하지마세요. 2달쯤후에 돈이 무지하게 아까워집니다. 그리고 시사주니어폰이나 생생영어는 지난 8월에 무지하게 조사한다고 알아봤는데 이유는 기억이 안나는데 제 리스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신문을 할 수있는지 아닌지는 3-4학년이 기준이 되는 것같습니다. 어디서 읽었는데 그 때까지는 창작을 좀 더 해야한다네요. 영어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저는 영타임즈로 하는 뉴스페이퍼톡을 하고 있는데 좀 비싸기는 한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신문으로 하는 전화영어는 정말 사용하기 나름인데 처음에 음성을 다운해서 3번정도 듣습니다. 다시 큰소리로 3번정도 읽습니다. 그리고 요약해서 사이트에 올립니다. 엄마랑 거기서 주는 단어공부하고 문제지(신문에 따라 나옵니다) 풀고 전화받습니다. 이러면 거의 모든 방향의 공부는 되는 것같은데 리딩, 라이팅, 스피킹 리스닝, 그리고 책을 좀 읽어주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 까요? 질문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잘 모르지면 도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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