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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영어마을에 피기맘님과 다은이가 나옵니다.^^

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6-11-01 16:48

조회수 2,328

댓글 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2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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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제가 정신이 없어서 너무 늦게 공지를 해드리네요.
혹시 지금 집에 계시는 분들은 빨리 SBS 로 채널고정해주세요.
 
잠시후 11월 1일 5시, 다은이와 피기맘님이 SBS TV 영어마을 (매주 수, 목 5시 방영)에
출연을 할겁니다.
 
평소 다은엄마 피기맘님의 교육노하우 에 관심 있던 많은 분들께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영어를 자유스럽게 표현하는 영어 영재를 만난다.

TV영어마을에서 준비한 스페셜 두 번째 시간~

실전 영어를 생활 속으로!

생활 속에서 영어를 자유스럽게 표현하는 영어 영재를 만난다.

CNN 앵커가 꿈인 진유리, 진채리 자매의 영어비법은!
영어학원 한 번도 가지 않고 엄마와 함께 영어를 익혀온 윤다은양의 영어노하우는!

그들의 생활 속 영어비법을 대 공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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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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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민맘 2006-11-02 16:35 
아쉽게도 방송을 놓쳤군요.
다은이가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유아영어에서 초등으로 들어선 다은이의 많은 경험담 부탁드려요.
피기맘 2006-11-02 15:54 
세림맘님,, 먼저 다은이에게 관심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근데,, 아마 제가 유아게시판에 적어 놓은 코멘트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네요..
다은이가 아직은 중국어를 하고 있지는 않구요.. 제가 그 곳에 써 놓은 코멘트 중에 그 말들은
" 예를 들어서 영어는 영어를 사용하는 그 나라사람들처럼 우리말은 한국사람처럼 중국말을 혹여
  배우게 된다면은 중국말은 중국사람처럼 할 수 있는 것을"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 것 뿐이구요..
 
그렇다고 우리말외엔 다른 나라말들을 그 나라사람들처럼은 똑같이 할 수는 없겠지요..
다만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말도 그렇지만 다른 나라의 언어들도 각자 가지고 있는
특성과 억양의 패턴이 있기때문에 그것을 그래도 엇비숫하게라도 따라하는 거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다은이가 영어로 말을 좀더 편안하게 하였던  그 시점부터 저는 다은이에게 다은이가 듣는
영어테잎 중에서 좀더 빠른 속도를 하는 것들을 골라 듣는 것을 점차 늘려 갔어요.
그것들이 바로 챕터북들이 있었구요.. 디즈니 영화나 스카이라이프의 영어채널을 통해 다은이로 하여금
그 영어의 속도감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주었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그런 예를 들었던 것입니다..
아무튼 다은이는 아직 중국어는 배우고 있질 않구요..
만약 한다면은 제가 영어처럼 순수 엄마표로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중국어는 아예 하나도 모르거든요..영어는 그래도 제가 배웠기 때문에 그나마 용기를 내어
엄마표로 지금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세림맘 2006-11-02 13:51 
 
오후 5시가 기다려지는군요.
다은이가 중국어도 공부한다고 들었어요.
중국어도 영어처럼 엄마표로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같은 초등 1년 딸을 둔 엄마로서 많이 관심이 갑니다. 
피기맘 2006-11-02 08:50 
쥬피터님,,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워낙 숫기가 없는 저라 하면서 많이 긴장이 되더라구요.
여러모로 이 곳 쑥쑥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 여러 맘님들의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노력들을 통해서 얻은 것들이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말씀해 드리고 싶네요..
쥬피터 2006-11-02 00:34 
안타까워라,,,,
5시에는 TV를 볼 수가 없는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다시 볼 수 있겠죠?
 
자랑스런 엄마표의 선두에서
다은이를 바르게 이끌고 가시는 피기맘님,
공중파 출연 축하드리고,
앞으로 쑥쑥 뻗어나갈 다은이, 큰 재목이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
피기맘 2006-11-01 17:54 
아이구,,, 부끄럽지만 방송이 나간다고 하니 많이 긴장이 되었어요..
그동안 쑥쑥을 통하여 엄마표를 하면서 참으로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버리는 것조차 느끼지
못할만큼 다은이랑 영어환경을 자연스럽게 순수 엄마표를 하여서 그런지 많이 생활의 한부분처럼
익숙해진 것 같아요.
이 쑥쑥에서 더 훌륭하고 잘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저희가 나가서 많이 부담이 되었지만 하나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다은이랑 집에서의 촬영을 재밌게 찍었던 것 같아요.
특히 엉성한 엄마의 부족한 발음과 억양을 듣고서 영어를 접해온 다은이는 이지영선생님과 함께
오셨던 외국선생님과의 대화를 무척이나 잘 대답하고 서슴없이 말하는 것을 보면서
엄마하고 대화할때와는 많이 활기차고 다름을 느꼈어요..
그것을 보면서 엄마의 한계를 느꼈지만 그래도 제가 영어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긴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다은이랑 생활속에서 영어로 듣기, 말하기, 읽기, 그리고 쓰기까지 진행하는 그 과정들이 참으로
즐거웠다는 것은 제가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면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그것을 토대로 방법으로 채택하니 영어도 그만큼 자연스럽게 아이가
거부감없이 잘 받아들임을 느꼈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이 곳 쑥쑥에서 아이랑 즐겁게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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