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3 올라가는 아이 영어듣기 교재는? |
|---|
|
글쓴이 규투맘 등록일 2009-01-30 17:23 조회수 7,074 댓글 2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중3 올라가는 아이입니다.
이제서야 영어의 필요성,중요성을 깨닫고 공부하려 합니다.
영어 안써도 되는 직업을 가질꺼라고 큰소리 치더니 세상이 어떤지 알았나 봅니다.
겨울 방학부터 월드컴에서 나온 세계명작부터 듣고 읽고 하고 있습니다.
3학년 교과서도 미리 훑어보고 있는 중인데, 학기마다 한번씩 치러지는 듣기평가에 대해
걱정을 하면서 그것도 대비할수 있는 책을 사달라 합니다.
듣기평가 수준이 그닥 어렵지 않은걸로 아는데,성적은 80점 정도 나옵니다.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싶다고 하는데, 어떤 교재를 사줘야 할지,어떤 교재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교재나 공부방법등 모든 내용 감사히 받겠습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
|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
|
||||||||||||||||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 1636 | [3] | 흔들리는.. | 2009/02/03 | 6,700 | 0 |
| 1635 | [2] | 최선맘 | 2009/02/03 | 5,090 | 0 |
| 1634 | [3] | 답답한 .. | 2009/02/01 | 9,469 | 2 |
| 1633 | [14] | 고등어맘.. | 2009/02/01 | 12,809 | 16 |
| 1632 | [1] | 아재맘 | 2009/02/01 | 3,614 | 0 |
| 1631 | [2] | 규투맘 | 2009/01/30 | 7,074 | 0 |
| 1630 | [13] | 놀자 | 2009/01/29 | 13,765 | 6 |
| 1629 | 궁금이 | 2009/01/29 | 4,217 | 0 | |
| 1628 | 깡다귀 | 2009/01/29 | 2,732 | 0 | |
| 1627 | [16] 답글 1개 ▼ | 할아버지.. | 2009/01/29 | 17,633 | 15 |
| 1626 | 초5맘 (.. | 2009/01/29 | 2,883 | 0 | |
| 1624 | [9] | 딸딸맘 | 2009/01/29 | 10,691 | 2 |
| 1623 | 운영자 | 2009/01/28 | 2,730 | 0 | |
| 1622 | [5] 답글 1개 ▼ | 워니맘 | 2009/01/27 | 4,408 | 0 |
| 1620 | 답글 2개 ▼ | 스테파니.. | 2009/01/25 | 4,413 | 1 |
| 1618 | [6] | 수학맘 | 2009/01/23 | 9,775 | 0 |
| 1617 | [4] | 하니비 | 2009/01/23 | 8,586 | 1 |
| 1616 | [2] | gochu2맘.. | 2009/01/23 | 7,552 | 0 |
| 1615 | [6] | ein | 2009/01/22 | 7,556 | 11 |
| 1614 | 박기현 | 2009/01/22 | 7,245 | 2 |
쑥쑥몰
> 
카론 
중3 올라가는 아이 영어듣기 교재는?
영어 연상기억법^^
최신
이전
이런 말씀이 도움이 될지요.
여기서는 누구도 이 교재에 대해 언급이 없어서요.
저희 아이가 제가 보기에는 리스닝이 되고 있는데,
처음으로 보았던 어학원 평가는 충격적이었습니다.
학원에서 아이를 따로 불러 대면 평가를 하니 학원의 평가가 많이 낮게 나온 것 같긴 한데
평과 결과만으로 보면, 아이가 학원의 평가유형을 많이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며
"tosel"을 한번 사서 보면 어떤 유형인지 알꺼다 하더군요.
방학동안 저랑 같이 해보니, 감을 잡은 모양입니다.
재시험에서 리스닝 영역은 4단계 정도 뛰어올랐습니다.
문제 유형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평가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tosel을 서점에서 책으로 보았을 때는
뭐 그렇고 그런 책이겠거니 했는데,
cd로 문제를 풀고, 다양한 문제의 영역을 거쳐보니,
어떤 점들이 부족한지가 금방 보이더군요.
평소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절감했고요.
정보에 게으른 엄마가 충격받은 것을 좀 말씀드려봤습니다.
(님 아이의 학년이 더 높으신데 무례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이의 노하우가 눈길을 끌어 그냥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영어 안 써도 되는 직업을 가질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