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내년에 외국으로 나갈예정입니다.

글쓴이 후니맘

등록일 2006-11-16 13:04

조회수 2,047

댓글 4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24516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내년에 가족이 모두 일년정도 외국으로 나갑니다.
근데..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큰애가 내년이면 5학년인데... 일단 나가기로 정해졌으니... 지금 영어를 어느정도 까지
시켜놓고 나가야 하는건지 몰겠에요..애가 9월생이라...외국에 나가면 고학년이 된다고 하구..
그러면 학교 수업도 상당히 어렵다는데...큰일이네요..
지금 울 큰애 같은 경우는 튼튼 레드북 하구 있구요..(튼튼한지는 2년이 되었네요..)
지난주부터 영어학원(ETS)에 다니고 있어요..(외국인과 대화를 나눠보라는 의도에서... 시작한건데...
잘 될런지는 정말..몰겠네요... )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준비를 해야 할까요???
미국 교과서 받아쓰기로 준비를 해볼까~하는 생각도 있구... 아~~넘 아는게 없으니...도움을 받고싶네요..
글구..
작은애는 내년에 1학년 입학하는 아이구요...
지난달부터 영어 학원(SLP)를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그것만 하고 있는데...다른 방법까지 추천해 주세요...
집에서 열심히 돕고 싶은데...ㅠ.ㅠ
구체적인 방법...이면 좋겠네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은정맘 2006-11-18 04:08 
저희 아이는 지금 한국나이로 10살인데 필리핀에있는 미국국제학교에 입학하려고 지금 필리핀에서 체계적으로 공부중 입니다. 아이 이모와 이모부가 8년째 국제학교를 운영 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을 보내려구 18개월부터 영어를 시켰는데 어린 나이에 미국을 간아이들을 보니
거의 열이면 아홉이 시련의 아픔을 겪더 라구요.
준비가 부족한 탓이 겠죠~~그래서 저는 필리핀에 하나뿐인 미국국제학교를 택했답니다.
이학교는 중학교 까지만 있구 고등학교는 미국에 있어서 고등학교때 미국으로가서
대학도 미국에 있는학교를 보내려 합니다.
학비는 미국이랑 똑같구요,미국에서 생활하는 생활비 절반으로 필리핀 에서는
상류층 생활을 할수 있으니 넘 좋더라구요.
무엇보다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겠죠~~
저는 저희아이 어릴때 부터 아이 친구들과
 그룹을 지어서 외국인 한국인 선생님께수업도 잘받 았구요, 무엇보다두
제가 주관해서 여름엔 한국에서 겨울엔 필리핀에서 저 개인적으로 우리아이와
그룹 수업을 받았던 아이들과 함께 영어캠프도 세차레나 했답니다.
이번 겨울에도 진행할 에정 입니다. 일반 어학원과는 차별화가 되있지요.
제가 필리핀에 50평짜리 콘도미늄이 있어서 어학원에서 소개해주눈 하숙집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아이 이모가 하는 국제학교 선생님 들중에서 미국에서 공부한 선생들로만 각자  아이들
수준에 맞게 일대일 수업과 그룹 수업을 같이 병행 하면서 하니 아이들이 자신감도 생기구
몰라보게 많이 영어 실력이 늘더라 구요.
어디를 가시든 많이 알아보시구,철저하게 준비를 하구 가셔야 합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음 자세히 알려 드릴테니 이 번호로 연락 주셔요^^
              (010-****-****,02-****-****)
 
승헌맘 2006-11-17 11:37 
1년 2개월을 캐나다에 갔다온 맘입니다.
저희아이는 지금 한국나이로 4학년, 1학년입니다.
돌아온지 보름되었구요...
제경험으로는 일단 외국인과 많이 접촉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큰아이는 가기전 캐나다교육원에 다녀서 그랬는지 몰라두 가자마자 적응을 잘 했구요.
작은 아이는 그냥 집근처 영어학원에 보내다 가서 그런건지 아님 아이가 예민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외국인에대한 두려움이 한참 있었답니다.
작은 아이는 2주동안 배아프다고 학교를 가지 않으려고 해서 물어보았더니 "선생님, 코가 너무 이상하게 생기구, 내 말을 못알아들어.."하더라구요.....
큰아이는 일단 책을 많이 읽히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필리핀 6년차 2006-11-17 10:46 
어느 외국으로 나가실지 이미 정하셨는지 궁금하군요.
 
혹 필리핀으로 정하셨다면 제가 현재 필리핀에 6년째 살고 있고 어학교육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므로
여러측면으로 도움을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즉, 1) 주택이나 홈스테이 확보  2) 아이 다닐만한 학교 물색및 입학지원  3) 입학전 영어공부 (학원 및 튜터)
 
그러나, 필리핀 아닌 다른 나라로 이미 정하셨다면
1) 인터넷 동화상을 통한 영어학습 (현재 일본의 국제학교 입학준비 학생 2인이 저희 인터넷동화상으로
3개월째 영어공부중임)   2) 올 겨울방학 영어캠프   두가지를 해드릴수 있을것 같군요
 
필리핀 학교 (영어로 수업함) 의 경우 (국제학교는 학비가 비싸고 사립학교는 저렴함)
아이의 주로 영어수준에 따라 학년을 조정합니다. 
즉 영어가 괜찮은 수준이면 나이에 맞게 들어가고 그렇지 않으면 한학년 낮추는
방식이지요.   일단 학교에 입학한후 매일 퇴교후 집에서 현지인 튜터를 집으로 불러 숙제와 시험대비
강의를 받으면 별 애로없이 학교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입학 영어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독해,작문,회화 세가지 실력 향상이 필요한데,
필리핀 현지에 입학전 (보통 6월에 학기 시작이므로 그 이전 년초 정도) 에 오면 현지학원에서 공부할수
있고 그럴 여건이 못되면 일단 저희 회사의 인터넷 동화상 수업을 받는것도 효율적입니다.
 
저희 인터넷 동화상 영어학습은, 필리핀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발음이 좋은 강사들이
고속인터넷을 갖춘 저희회사 사무실에서 한국의 학생에게 실시간으로 일대일 강의하는 방식이며
한국의 학생은 컴퓨터와 웹카메라, 헤드셋만 갖추면 됩니다.
교재는 시중에서 인기있는 입증된 교재를 사용하며 인터넷 웹사이트상의 교재도 활용합니다.
무엇보다 학생의 집에서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로 수업하기 때문에 학생의 수준에 맞게 맞춤교육을
할수 있고 학생이 자신의 의사를 말이나 글로 마음껏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수 있습니다.
 
한편, 방학영어캠프는 필리핀 최고급 리조트인 '폰타나리조트' (전 미국공군 장교 숙소단지) 에서
오는 1월초 ~말까지 3주간 개최되며 저희회사의 원어민 강사들을 캠프현장에 데려가서 학생 2인당
강사 1인을 배치, 미국학교 부교재로 하루 8시간 집중 영어교육을 실시합니다.  하루종일 영어로만
대화를 계속하므로 보통 10일 정도 지나면 말문이 트입니다.   그리고 캠프 끝난후 애프터 서비스로
일정기간 무료 인터넷동화상 수업을 제공해드립니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필리핀 조기유학 (영어전공한 저희 집사람이 운영) 에 대해서는
http://primary-english.net/main/primary0201.htm 를 보시면 되고
인터넷 동화상 영어학습은 http://primary-english.net/main/primary0401.htm
방학영어캠프는 http://primary-english.net/main/primary0301.htm 를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자녀의 미래를 좌우할수도 있는 외국생활에 좋은 선택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딸기 2006-11-17 03:37 
저아이는 한국 나이로 초2인데요.올 2월부터 여기 캐나다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학원에서 외국인과 회화하는 연습도 물론 필요하고요. 집에서 엄마가 책 읽기, 테잎 듣기를 남은 기간 동안 꾸준히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딸 아이의 경우를 보니까 아무래도 사회, 과학 과목의 배경지식이 현지 아이들보다 모자라다보니 용어 같은 것을 어려워했어요. 저학년이라서 학습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아,  지금은 잘 다니고 있지만 님의 큰 아이에겐 사회, 과학 도서 읽히기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영어로 된 위인전 등)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받아쓰기도 좋은 방법이예요. 저도 여기 오기전에 영영사전(어린이용 동의어사전) 외게 했는데 여기와서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작은아이는 우리말 책도 많이 읽히시고(나이가 어리다보니 영어 습득이 빠른만큼 우리말도 빨리 잊어요.) 저희 아이도 한글을 워낙 빨리 떼고 책도 많이 읽었는데 여기와서 일기, 독후감을 영어로만 쓰다보니 가끔 한글 쓰기 시키면 작년 글보다도 더 못한 것 같더라구요.
여긴 독서를 워낙 중시하니까 읽기 많이 시키시고 큰 아이의 경우는 일기랑 독후감으로 쓰기를 좀 시키시면 가서 잘 할 수 있을거예요.   도움 되셨길 바래요.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2735

 ECC학원 1년과정 마쳤는데 어떤 동화책이 좋은가요?

 [3]  답글 1개 ▼ 		가을사랑.. 2006/11/16 2,683 0
12734

 초등선배맘께:영어와한글두마리토끼를다잡을수있나요?

 [1]  답글 5개 ▼ 		6세맘 2006/11/16 2,765 0
12732

 해법영어교실& 윤선생영어교실

 [1] 		이쁜나 2006/11/16 2,994 0
12731

 내년에 외국으로 나갈예정입니다.

 [4] 		후니맘 2006/11/16 2,047 0
12730

 갈등중입니다.

 [2] 		초1,2맘 2006/11/16 2,304 0
12727

 공구중인 spotlight 에 대해 궁금해요.

 		시우맘 2006/11/15 1,464 0
12726

 the smartest giant in town...중에서요.

 [1] 		궁금맘 2006/11/15 1,300 0
12725

 튼튼영어 전과정(고등까지) 모두 끝났는데....

 [4] 		아들맘 2006/11/15 4,390 0
12724

  매직스쿨버스 영한대본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5]  답글 1개 ▼ 		애나맘 2006/11/15 1,889 0
12722

 생활영어 Q&A 게시판으로 옮겨요.-쑥쑥

 		로빈맘 2006/11/15 1,505 0
12721

 저희 집 아이들 방향 좀 가르켜 주세요

  답글 2개 ▼ 		비비안 2006/11/15 1,496 0
12720

 엄마가 공부하려하는데요..

 [2]  답글 1개 ▼ 		예원맘 2006/11/15 1,761 0
12719

 엄마공부? 동화책??

 [4] 		작은걸음.. 2006/11/15 2,367 1
12718

 [쑥쑥웹칼럼] 엄마표에도 유형이 있군요

 [6] 		홍현주 2006/11/15 4,967 16
12717

 [쑥쑥웹칼럼] 미국 유학 1위는 한국인

 [5] 		홍현주 2006/11/15 2,846 10
12716

 공구하는 교재에 대해 의견 부탁드려용

 [1] 		세보석맘.. 2006/11/15 1,469 0
12714

 쳅터북 추천 부탁드려요.

 		kkm2220 2006/11/15 1,423 0
12713

 an i can read 시리즈 중에..

 [5] 		유림맘 2006/11/14 2,346 0
12712

 어휘력이 문제라며...

 [1]  답글 1개 ▼ 		한빈맘 2006/11/14 2,202 0
12711

 [책대여] 닥터 정 잉글리쉬 라이브러리

 [1]  답글 1개 ▼ 		현수맘 2006/11/14 2,278 0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