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별맘님의 글입니다.
> 1학년 여자아인데요,
> 제또래보다는 영어를 곧잘하나봅니다.
> 이화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99레벨이구요,
> 4,5,6학년 언니오빠들과 함께합니다.
> 또래와 레벨맞추기가 어려워 언니 오빠들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 수요일 수업을하고 돌아와서는 아주 심란한얼굴이더니,
> 급기야 울어버리더군요.
> 다른 영역은 재미있고 쉬운데(?) 문법이 이해가 않된다나요?!!!
> 40분수업하는동안 한쪽도 손도 안대고 왔더라구요.
> 이해가 되지않아서 하지않았대요.
> 그런데도 선생님이 도와주지않았냐니까,
> 처음에 설명들을때는 이해가 되는거같아 알겠다고 했다나봐요.
>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까지 손도 대지않았으면,좀 도와주시지...
> 서운한 마음도 잠시,
> 들여다 보니,
> have(has)+got에 대한 거더라구요.
> 줄였다,부정문으로 만들었다,의문문으로 바꾸고.
> it's got~의 's가 is 인지 got인지 어떻게 아냐고 고민이더라구요.
> 1학년이 이렇게 해야하나...싶기도하구,
> 본인의 레벨이 거기니 그냥가야하나싶기도 하고...
> 방학특강을 해달라고 하면서도 자기만 모르는거 아니냐고 걱정이고...
> 이러다 영어에 질리는건 아닐까...걱정도 되고...
> 두서없는 제 걱정 들어주셔서 고맙구요, 조언부탁해요.
아이가 영어를 잘하니 좋으시겠어요.
제 생각으로는 이화어학원같은 그런 초등생이상만 하는곳 말고
영어유치원부터 있는 그런곳을 권하고 싶어요.
영어유치원에서 초등반으로 그대로 올라간 아이들의 실력도
좋은편이거든요.
제 주변에 영어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1학년때 다른곳으로 옮긴아이가
초등5학년반에서 같이 공부 했는데 쓰기가 딸려서 그만 둔 아이가
있어요.
그렇게 본다면 영어유치부를 졸업한 초등반으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학원에서 하는 말은 영어유치원3년을 졸업하면 그대로 이 레벨 그대로
올라가기때문에 다른 아이가 실력 차이가 있어서 끼어들어오지 못하고
아이가 빠지면 빠진대로 그냥 그대로 이어 나간다고 하던데
그거야 학원에서 엄마들에게 하는 말이고 실제로는 실력이 되는 아이가
온다면 끼어 줄수도 있는 문제가 아닌가요?
한번 알아보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