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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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구...
맨 아래 글부터 제가 올려서 그런지 좀 이상해지긴 했지만...다 도움 되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님의 답변이 안될지 모르지만 ...참고가 될것 같아서 올려봤답니다.
앞서 경험한 선배들의 글을 읽다보면 앞으로의 나의 모습을 미리 경험하게 되고
거기에 맞게 내 교육관을 수정하기두 하고 많이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큰 아이와 영어를 시작하면서 참 힘겹구 포기도 했었고 다시 또 시작하기까지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던 저인지라..
쑥쑥맘들의 글이 개인적으로 많이 도움 되었답니다.
영어유치원이냐 일반 유치원이냐...
경제적으로 부담이 됨에두 불구하구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이유는..저희가 어렵게 배웠던 영어를 우리 아이만큼은
어릴때부터 해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유치원에서의 영어교육은 도움이 안될까요?
영어유치원이냐 일반 유치원이냐의 문제가 아닐듯 해요
어찌되었든지간에...
아이의 연령에 배워야만 하는 특정 교육을 혹여 영어로 인해 놓치게 될까
엄마는 영어교육과 함께 늘 고민하고 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영어로 읽기 쓰기 듣기..그때마다 고민이 들텐데..
쑥쑥 다른 게시판에두 많은 글들이 보물 창고처럼 숨어있답니다.
왼쪽 쑥쑥 웹칼럼을 보시면 선배맘들의 소중한 글들도 기다리구 있구요.
왜 영어교육을 시켜야 하며 초등전엔 내 아이에게 무엇이 우선인지
조급함을 조금은..뒤로하시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심은 어떨까 싶습니다.
큰애때문에 하두 고민을 해서인지 둘째 녀석은 정말 제 맘이 편합니다.^^
모든 엄마들의 교육관이 같을순 없지만..내 아이에게 맞고 미래가 있는 교육을 하고픈 맘은
같을거라 생각해요.
네분의 글을 올렸는데요....제가 하고픈 글을 정리하자면..
시행착오를 겪는 선배들의 글을 읽어보면
유아시기부터 많은 한글 책을 접하게 하고 좋은 인성교육을 받게 하는것이 중요하며
영어에만 올인하기보단 다양한 영역에 아이를 노출 시켜야 앞으로 살아갈 세상의
밑거름이 될거란 생각이랍니다. 영유이든지 일유이든지 말입니다
다 아는 이야기는 아니였나 부끄러워지는군요..에구에구..^^;;
또 한분의 앞서 경험한 선배맘 글을 올려봅니다. 그럼 도움되시길..
**********wanda님의 글입니다.***********************
| 글쓴이 | wanda (phitwotwo) | 작성일 | 2005/12/08 23:24 | 조회수 | 2266 | |||
| 첨부파일 |  | 추천수 | 2 | |||||
| 제목 | 영어가 전부가 아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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