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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남아 윤선생어떤가요?조언부탁!

글쓴이 제니맘

등록일 2006-11-23 21:44

조회수 2,46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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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남아인데 그동안은 일반유치원 영어수업(유치원튼튼교재), 집에서 영어동화책꾸준히 읽기,영어테잎흘려듣기,일주일에 한번 원어민수업 가볍게 하면서 왔습니다.
이제 체계적인 수업이 필요할 것 같아 윤선생이나 튼튼영어를 하려고 고민중인데요.
전체적인 문장을 듣고 이해하는 것은 생각보다 잘하는 것 같고 읽기는 단어정도합니다.
스피킹은 아주 미약하구요.
윤선생 인터넷에서 테잎을 들어보니 너무 자세히 단어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 같아서
아이가 지루하거나 어려워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네요.
튼튼은 문장전체를 이해하는 방식인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하고 계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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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맘 2006-11-27 21:12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고 튼튼을 2년 정도 했습니다.
동화책 스타일이라 부담없이 했구요. 이젠 공부 좀 시키고 분위기도 바꿀 겸
저번주부터 윤선생을 하는데 첨엔 넘 황당했어요.
마술쇼를 할것 같은 분위기에 왠 한글은 그리 많은지...
하지만 아이가 좋아합니다. 선생님도 좋아하구요.
제 생각엔 둘다 상담 받아보시구 교재보고 엄마가 내 아이 스타일에 맞는거
고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민수아빠 2006-11-26 22:47 
지금까지 몇년간 자기 전에 20분~40분 정도 영어동화만 읽어 줬는데
지난주부터 윤선생 영어교실을 시작했습니다.
1학년과 3학년아이 둘 다요.
그런데 파닉스를 반년이상 하네요.
이렇게 파닉스를 많이 해야 하나하고 처음엔 좀 놀랬습니다.
원어민이면 굳이 파닉스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파닉스에 대한 감을 잡겠지만
영어에 노출시간이 원어민보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로서는
파닉스를 하고 가도 나름대로의 잇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걱정되는 것은 그 과정에서 영어를 지루한 공부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하는
점인데 지금은 그리 지루해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좀 더 두고 봐야겠군요.
파닉스 이후의 과정에 대해 겪어보신 분이 조언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생기발랄 2006-11-26 21:53 
저도 튼튼 2년 하다가 파닉스 부분 떄문에 윤선생으로 바꿀까 하는데 테잎들어 보고 놀랬어요.
너무 한글 설명이 많아서 짜증이 날 정도 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고 있는 중 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 설명좀 해 주세요.
 
성무맘 2006-11-24 18:12 
제가 윤선생을 한 4개월 시켰어요. 계속 Phonics 교재만 갖다 주셨는데 완전히 저희때 교육이랑 별반 다를께 없더군요. 한문장 말하기 무섭게 우리말로 다시 얘기하고 단어하나하나를 Phonics 익히느라 듣고 쓰게 하는데 그 단어를 익힘에 있어서 충분한 그림적 자료로 느낌을 전달하는게 아니라 한 단어 말하고 뜻 말하고 그거 녹음하게 하고 그 단어는 다른 뜻으로도 쓰일 수 있다는 언지는 하나도 없고 저도 회의가 드네요. 튼튼은 어떤지 써칭해 봐야 겠어요. 참고되심 좋겠어요. 요즘 윤선생 많이 안한대요. 위와 같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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