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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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도 4학년때까진 키가 큰 편이었는데 점점 키가
조금씩 자라고 다른 아이들은 갑자기 많이 크고 하더니
지금은 반여자아이 18명중 7번째로 큰 편에 속하더군여
통통한편이고 매년 ****위험군에 해당됬었는데 신기하게도
가슴은 작년 여름부터 나오기 시작했어요
다른 날씬한 친구들도 거의 4학년때부터 나오드니 그 친구들은
작년 여름부터 대부분 생리 시작했더군여
저희 아인 아직 하지 않구여 올해안에는 할꺼같은데 잘 모르겠지만..
정말 아이들마다 다 신체적인 조건두 틀리고 해서 단정지어 말할수
없더라구여
제 조카는 지금 14살인데 3살이후로 새벽 2시이전엔 잠을 잔적이없구
하루에 6시간정도 자는 아이인데 엄마키162, 아빠키170 지금 아이키는
163정도 되더라구여 아직도 계속 크고있고
또 어떤 아이는 9시에서 10시에는 무슨일이있어도 자는아이인데도
반에서 1,2등으로 작은편이구 도데체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아이 스케줄표 보니 저희 아이와 비슷한편이네요
요즘 그정도 안하는 아인 없을듯 보이구여 생리시작해도 계속크는
아이도 봤어요 걱정마세요
저희 딸도 3달전부터 볶은율무사다 보리차처럼 끓여서 먹구있구여
이번 겨울에 많이큰것같아 재어보니 155센티 되었더라구여
이제 날씨 풀렸으니 또 줄넘기 시작해야해요 님도 줄넘기 시켜보세요
신문에 나오기를 
저희 아이도 6학년 됩니다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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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었었어요.
신문과 뉴스에서 봤는데요,
지금까지는 저녁 10시~새벽2시 에 성장 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그 때 자야 큰다고 했었잖아요?
그게 아니래요.
몇 시에 자느냐가 아니라 전체 수면 시간동안 얼마나 숙면을 취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래요.
우리 아이들 생각해보니 맞는 연구결과네요.
첫째 딸아이는 저녁 10시 전에 잡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그 타임에는 자는 아이입니다.
지금 나이보다 한 두살 정도 키가 커요.
그래서 10시에 성장호르몬 나오는게 맞는갑다 했어요.
둘째 아들내미는 태어나면서 이태껏 잠자리 드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저녁 7시부터 잘 때도 있고 10시..11시..새벽 2시에 잘 때도 있고..
근데 누나 제나이 때보다 훨씬 큽니다.
그래서 성장호르몬 나오는 시간과 관계없나 갸우뚱하며 키웠습니다.
어쨋거나 남들은 남매가 키가 큰 이유가 뭐냐고 저에게 묻곤 했지요.
우리집 남매는 눈감으면 업어가도 모르게 잡니다.
완젼 푹 자는 것이지요. 몇 시에 자건간에 지 수면시간만큼 자고 일어납니다.
그래서 큰 것 같아요.
여기 엄마들 자녀들이 키 안 큰다고
내가 밥을 안 먹여서 그러나..보약을 안 지어줘서 그러나...
그런 노심초사하는 걱정과 자책감 없었으면 합니다.
잠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