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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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영어 어학원 꽉찬 4년차,,,작은 아이 영어 어학원 꽉찬 1년차
쑥쑥의 힘이 대단한 건지 엄마표로 가 볼려고 학원을 그만 두기로 했다.
큰 아이는 솔직히 내가 봐줄 엄두가 안난다. 실력이 안되므로
학원에서 배우는 교재들을 보면 무슨 cnn교재도 보고, 헤리포터 원서도 읽고, bricks 리스닝 교재도 쓰고 문법교재도 하고 여러가지로 한다.
잘 가고 있는 아이들을 학원에서 끌어올려고 하는 것은 위로 진도는 나아가는데 옆으로 새는 게 많은 거 같아서 이다. 학원을 4년차 다녔지만 리딩이 참으로 부족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하다는 걸 쑥쑥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차근히 단계를 적절하게 밟아서 심어주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교재 선정하는 게 참 어려웠다. 정말 어렵다. 어려운 교재는 할 자신이 없다. 끝냈 던 학원교재를 보니 미국교과서식 4학년이 마쳐있었다.. 얼마나 내가 무심하게 학원만 보냈는 지 후회 스럽다.
큰아이는 렛츠고4부터 가려고 한다.(전화영어에서 단계가 결정이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내용은 쉽지만 시작하기로 했다. 지금 전화영어를 시작하면 적기일까?> 아님 조금 하다가 해줘야 할까?) 워드 100 3단계, 헬로 리더 1,2,3,단계, 매직트리하우스, 기타, 동화책들,,예비 중학 마무리... 부터 시작하고 여러가지 동화책들 방학때까지 부지런히 읽힐려고 계획중이다.
작은 아이 어제부로 렛츠고 1단계를 끝냈다. 계속 테이프 흘려듣기 할거다. 1단계는 울 민지에게 전반적으로 쉬웠던 내용이었다. 2단계는 어떨지,, 집에 있는 고고 1권 어제부터 시작이다. 시디랑 함께...
헬로리더, 런투리드, 여러 동화책 , 워드 100 1단계,,,들로 민지는 시작된다..
쑥쑥맘님들 저 책임 지셔야 합니다. 책임져라, 책임져라
빽이라곤 쑥쑥맘들밖에 없으시니까요
새로 시작하는 저에게 다른 좋은 것 있으면 그냥 가지 마시고 꼬 옥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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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들맘 
쑥쑥에 도움의 문 열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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