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 초등3학녇님의 글입니다.
> 저희아이는 초등3학년올라 가면서 영어를 처음접하고
> 지금 튼튼 시작한지 1년 다되어 가네요
> 또래 아이들 잘하는 아이들하고는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 이제 튼튼교재 스태핑어헤드 단계 거의 끝나가고 있어요
>
> 왠지 많이 뒤쳐지는 느낌이많네요
> 어학원도 생각하고 있는 길거리에 버리는 시간 아깝고
> 현재하고 있는 튼튼교재와
> 윤선생을 할까하네요
> 너무 무지해서 조언구합니다.
저희 아이는 2학년인데 튼튼을 1년반 정도 했을때 아이가 읽고 쓰는 것을 못하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알고 싶어하더라구요...
튼튼이 계속 듣고 말하고만 하다보니 지겨운 면도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때 윤선생을 병행했어요.
여름방학때였구 새로운 교재를 하게 되어 그런가 아이도 흥미롭게 시작했어요.
지금 4개월정도 병행하고 있는데 아이가 조금 자신감도 생기고,
글자에 관심을 더 쏟는거 같더라구요.
튼튼만 할때는 그냥 그림보구 듣고 내용알고 그랬거든요.
매일 두가지를 한다는것이 사실 힘들때도 있는데
파닉스를 알고픈 생각이 있다면 해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곧 방학이니까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꺼 같아요.
넘 무리가 되면 파닉스만 익히고 다시 한가지만 선택해도 되지 않을까요?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