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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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요점은: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아이가 할수있는만큼에 분량을 정해서 하자 입니다 ^^
공부량과 시간은 중요하지 않타 공감합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크는것이 정답인것 같아요
아이들끼리 놀면서 두뇌플레이가 얼마나 많은데요.어떤 학습에 얶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과 놀이로 지내는 아이는 분명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놀이가 아이들 성장 과정에서 많은 부분에 적용될거라 봅니다^^
전에 아랫집에 다녀오더니 요즘 딱지치기 엄청 좋아한답니다.누나랑 함께 소꿉놀이는 일상생활이구요
전 주로 아이들과 요리나 미술놀이 색종이접기 가베,뫼비우스,박물관견학,놀이동산,블럭
자연과 친해질수 있는곳은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한달에 두번은 꼭 공연을 보러가려고 하구요
글고 요즘은 동시짓기 또 색종이접은것으로 창작동화 만들어서 아이들 한번
저 한번 연극을 한답니다.색종이 접는것 좋아해서 문화센타 등록할까 하다가
책방에서 색종이접기 책 구입해서 동생이랑 열심히 접는답니다 아이들은 5세7세 둘이서
얼마자 즐겁게 지내는지~~~그와중에 국어 영어 수학 틈틈히 한답니다
큰아이 7세 영어실력 다른아이 부럽지 않을만큼 하구요(윤샘 Grade 5) 수학 거의 초등2학년수준
수학을 놀이로 접했기때문에 개념이 형성되니 학습지 푸는것은 시간문제더라구요.
국어는 책을 좋아해서 이젠 동시짓고 창작동화 만드는것을 행복해 합니다...제가 오버칭찬하거든요
도서관 시간나면 가려고 애쓴답니다~~책읽는것이 최고인것 같아요
전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분량을 정해서 오늘에 할만큼만 하고 신나게 놀자입니다.
제가 직장맘이였지만 이제 그만둔지 2주일 아이들과 노는것이 이렇게 즐거운것을
요즘들어 깨달습니다.몰론 3년후엔 일할계획 피아노학원을 운영한터라 사랑하는
나의 일땜시 아이들한테 올인할 생각은 없구요 지금 시기가 중요한것 같아서
소중한부분을 잠시 택한것 뿐입니다...일을 접은것도 아이들에게 어떤 학습적으로
다가가자가 아니고 같이 놀자입니다!!좀더 많이 안아주고 이야기하고 떠들고 웃고 즐기자.
아이들 눈높이에서 어린아이처럼 즐겁게 지내자 이것이 아이들하고 통하고 있이요.
그래서 요즘들어 더더욱 행복하답니다...
저에 자그마한 소망은 좀더 자라서 5시간 공부할 분량을 한시간에 끝낼수 있는 두뇌플레이
또 남은시간에 좋아하는 분야를 즐기는 아이~~글구 요즘 성경읽기를 넘 좋아하는데
그곳에서 지혜를 많이 배웁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든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이 많은 아이로 자라는것이 저에 소망이랍니다~~~(글을 써 보니 제 욕심도 만만치 않네요*^^*)
예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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