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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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stn님의 글입니다.
dk사이트 가면 많은 자동차 관련 책이 있을 거에요.
DK Wheelie Book 이라고 바퀴달린 책도 여러종류고요.
쭉 펼쳐서 볼 수 있는 책도 있고,
소방차를 소재로 재미난 줄거리를 볼 만한 책도 있고,
운전대가 달려있고 소리도 나는 책도 있고,
I SPY 보드북 시리즈 중에서도 차에 관련된 게 있지요.
첫발견에서도 ON WHEELS라고 있어요.미국판에선 제목이 좀 달라요.
우리아인 13개월인데 첫발견 책 가끔 보여준답니다.
봄이 님의 글입니다.
우리 아이도 한 자동차 합니다. 그래서..
자동차에 대한 책을 많이 사 주려고 했는데요..
몇 개 적어 볼게요.
1."mr Gumpy's motor car"
2.버지니아 리 버튼 작품 전부
"choo choo" "Katy and the big snow" "Mike Mulligan and his steam shovel"(비디오도 있어요) "Maybelle"...
3.dk에서 나온 'mighty machine' 시리즈 들 무척 좋아요.
dk그림 좋은 건 아시죠? 아참, 사진..
트럭, 트랙터, 비행기, 대형탈것 등, 큰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가득.
꽤 전문적인 내용도 있어서 아이가 많이 클 때까지 볼 수 있어요.
이 정도..
제가 적어 놓은 건 실은 좀 문장이 긴 것들인데요..
아이가 차를 많이 좋아하면, 긴 것에 상관없이 또 좋아하더라구요.
이 외에도 직접 영어서점에 나가면 참 재미있고 쉽고 그림 이쁜 자동차 책들 무지 많아요.(특히 베이비씨가 놀면서 보는 책이 많은 것 같아요. 키다리는 좀 작품성 있는 것이 많구요.)
아이가 쉽고 간단한 책을 많이 원하면 베이비씨 같은 데 직접 나가서 골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위싱 시리즈는, 위싱트레인도 잘 보고, 또 노래하는 집도 좋아요.( 거기도 첫 장면부터 멋진 차가 등장하거든요. ㅎㅎ..)
그럼, 재밌는 책 많이 읽혀서 꼬마 자동차 박사들이 많이 많이 나오도록 빌어 볼까요?
youri 님의 글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우리아이에게 좋을 영어그림책
저는 Donald Crews의 school Bus,Truck,Freight Train을 추천하고 싶네요. 우리 아이도 아주 잘 가지고 놀거든요. 실제 자동차와 책을 같이 펴놓고 놀이를 한답니다. 그림이 크고 시원스럽고 글이 간결하여 어린 아이에게는 특히 좋을 것 같읍니다. 그리고 Tana hoban의 I read signs도 함께 활용하시면 좋아요. 표지판에 관한 책이거든요. 그리고 엄마와 함께 볼때에는 이벤트 게시판에 활용 방법이 나와 있으니 참고 하세요. 구입처는 kidaree 같은 영어 전문점에서 구하시면 되죠.
지나가는여인 님의 글입니다.
DK의 drive a fire engine 요, 그리고 자동차 관련 책
여기 쑥쑥 메인화면 우측에 배너로 되있는 dk4u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박수정님이 운영하시는 www.dkbook.co.kr에도 있구요.
저희 애는 딸아이인데도 이 책 무지 좋아합니다.
핸들 돌리는 것도 좋아하고 혼소리(사이렌 소리로 들립니다)도
좋아하구요. 비슷한 핸들 달린 책으로 tractor가 있는데
소리는 fire engine이 좋고 (tractor는 그냥 일반 경적소리라-빵빵)
그림은 제가 보기에는 fire engine보다 tractor가 좋습니다.
녹색계열의 전원 풍경이 주라서요.
그런데 아이들 눈에는 소방차 그림이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이 책과 더불어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애들이 좋아할만한
책이 또 있는데 같은 DK의 Traffic jam이라는 책입니다.
병풍처럼 쫘악 펼쳐집니다. 맨앞에 트랙터가 가고 그 뒤에
여러 종류의 자동차들이 트랙터 때문에 차가 밀려서 줄줄이 뒤따라
가는 그림의 책인데 뒷면에는 앞면과 똑같은 차들이 차속 내부까지
보이게 나와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여러 모양의 자동차가 나오고 병풍처럼 세워져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지요.
제 옆자리 아들 둘(8살 6살)을 두신 영어선생님에게도 제가 추천해
드린 책인데 작은 아이가 넘 좋아하고 끼고 산다는군요.
그외에도 DK에는 자동차 관련 책들이 많습니다.
(바퀴달린 책 등... 'The Big Book of Cars'도 여러 종류의 차가 나와 애들이 좋아하구요.)
그래서 dk4u에서는 아예 자동차 관련 책을 따로 분류해 놓기도
했더군요. 한번 찬찬히 살펴보세요. 그리고 제가 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Sweet dreams의 작가가 쓴 Parsnip and the Runaway Tractor라는 책도
트랙터가 나와서 남자애들이 좋아하고 Sweet dreams 스타일이라(들춰보는책)
재미있고 또 따뜻한 내용입니다. 거기나오는 포동한 아기양도 귀엽고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좋아하구요. 그래서 저는 여자아이에게는
Sweet dreams를 남자아이에게는 Parsnip and the Runaway Tractor를
주변 사람들에게 권해줬었는데 성별의 구별없이 두 권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마 하드커버의 페이퍼북은 만원이 조금 넘을거고 표지까지 페이퍼북으로
되있는건 6000원가량 할겁니다.
코엑스 전시회때 세종문고에서 DK 토들러 스토리북(제가 넘 좋아하는 책들)과 함께 이책을
5000원에 판매하는거 봤는데 지금은 그 가격에 힘들겁니다.
원래 글로비에서 5850원엔가 DK 토들러 스토리북 판매하는 거고
1월쯤에 여기 쑥쑥에서 오디오까지 제작해서(게다가 CD로) 공구하실거라니
기대가 됩니다. 에고, 자동차 관련 책 얘기하러 들어왔다가
얘기가 딴 데로 샜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총총.....
☞사지는 않고 프린트해서 만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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