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세스에 지쳐 튼튼영어로 할려구 하는데...

세스에 지쳐 튼튼영어로 할려구 하는데...
글쓴이 무식학생 등록일 2002-05-16 00:46 조회수 5,407 댓글 0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2472

세스에 지쳐 튼튼영어로 할려구 하는데...

글쓴이 무식학생

등록일 2002-05-16 00:4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2472

제 조카가 지금 세스를 해요...실은 저두 덩달아서 해 보고 있지만..

근데 아무래도 문장을 외워야 하는 교재잖아요..

솔직히 저도 어렵거든요..영어를 2년동안 들으면서 아직까지도 아리송한거 보면

세스의 뛰어난 장점이 뭔지를 못찾겠어요..

특히나 제 조카가 겨우 초등3년인데 그 많은 문장 외우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과연 세스의 영어 습득 방법이 잘 된건가요?

솔직히 관리 선생님의 실력은 좋은것 같거든요...그런데도 조카는

어렵다고 하고 영어 하기 싫다고 하네요..뭔가가 문제가 있긴 인는건데..

제 아는 분이 튼튼 영어 하시는데 튼튼영어를 한번 해보게 하라고 하던데

튼튼영어는 과연 괜찮은가요?

교재를 보니까 솔직히 세스보다는 더 아름답게 꾸며 있기는 하드라고요..

그런데 세스보다 너무 쉽게 느껴져요...

당연히 쉬운게 더 좋은거지만 너무 쉬우면 제자리 걸음만 하는게 아닐까 싶거든요.

그리고 튼튼영어에서 나오는 신문이 있던데요 그거 읽어 보니까 튼튼영어가 모국어 습득방법이라고 나오던데

실제로 그런가요? 튼튼영어의 장단좀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실은 제가 조카의 세스교제로 영어를 다시 시작한 계기가 되어 다 좋다고 믿었는데

점점 어려워지고 딱딱한것 같아 싫증이 나게 되더라구요...

조카 뿐만 아니라 저 또한 영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 이렇게 부탁 드립니다..

어제 제가 올린 글을 읽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제 생각은 세스쪽 보다는 지금은

튼튼영어의 학습 방법이 더 신뢰가 가 지던데요...

이게 과연 소비 충동 때문에 그런게 아닌지 싶어 물어 봅니다...

님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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