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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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에 1년 예정으로 캐나다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빠의 직장때문에 나가는데..우리 가족도 같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근데..걱정이 넘 많아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번에도 글을 올려서 문의를 드리긴 했지만..)
5학년이 되는 큰애가 넘 걱정이 되네요..
요즘 집에서 쉬운 책부터 읽고 문법조금씩 해주고 가까운 학원에 보내기 시작은 했는데... (외국인 발음을 좀 들어보라고.. ) 이런식으로 해선...내년 나가봤자..고학년일텐데...넘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제가 아이와 공부해줘야 할 고재도 못고르겠구...미국 교과서를 선택에서 같이 읽혀야 하는게 맞는건지...아님 토익브릿지 같은 수험서를 사서 시험 공부하듯이 잡으면서 좀 강도있게 시켜야하는건지..
학원도 오구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과연 큰 도움이 되는건지도 ..
(실은 계속 보내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외국인 과외라도 해야하는건지..(고건 비쌀것 같구...ㅠ.ㅠ;)
곧 겨울 방학이라 이 기간동안 무언가 확실하게 잡아주고 싶은데...
영어가 무지하게 짧은 이 엄마가 같이 할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도움을 좀..부탁드립니다...ㅡ.ㅡ;
thomas 
북리포트 양식 올립니다.
외국에 나간다는게 이리 힘들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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