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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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5 아이입니다.
본격적으로 영어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것은 4학년 부터구요. 그 이전에는 여러군데 학원도 다녀봤고 학습지도 여러번 했었지요.
4학년 때 학원 다닐 때 SLP 에서 하이키즈 1부터 다시 시작했었습니다. (그 학원의 첫번째 레벨입니다.)
아이 수준은 당시 read it yourself 3단계 정도 읽는 것 되었었구요.
그 학원이 진도가 많이 느린 편이라 5학년 때 아이들이 다른 학원으로 많이 옮겼는데 우리 아이는 그냥 꾸준히 보냈구요.
4,5학년 2년을 꼬박 보냈습니다.
이제 5학년 말,
2년 공부했으니 학원에서 쓰는 하이키즈 레벨 2단계 책 마쳤습니다.
(이 책의 수준은 동사현재형에서 이제 미래형, 진행형 나오는 정도입니다.)
스토리북은 옥스포드 북 웜 스타터스 사용하고 있구요.
그런데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이런 경우
말하기, 쓰기 등의 생활화화가 중심인 SLP와 좀 더 문법과 리딩을 강화한 학원, 또 중학교 내신을 위한 영어학원 중 어느 곳이 좋을까요?
저는 초등6학년이면 리딩과 문법, 롸이팅을 본격적으로 배우는 학원을 가야 중학교 가서 덜 고생하지 싶은데
다른 분은 생활회화를 배울 수 있는 마지막(?)기회-중학교는 독해와 문법 중심이므로-라며
그냥 다니던 학원의 레벨을 이어주라고도 하네요.
이경우 6학년인 저희 아이는 그 학원의 6학년아이들 레벨 중 가장 낮은 반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한 Magic Tree House Activity 
초 5학원 선택좀 도와주세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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