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초등1학년 입학문제로 고민입니다.

글쓴이 haah

등록일 2006-12-13 02:03

조회수 1,972

댓글 3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24869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저희 딸아이가 1월생인데 이번에 입학통지서가 나옵니다. 아이가 수줍음도 많이타고 내성적인 성격에 키는 작은편은 아닌데 체력이 약한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유예신청을 하고 싶은데 아이 아빠는 1년을 더 벌수 있고 혹시 외국에1년 나가서 공부할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다녀올수 있는데 왜 1년 더있다 보내냐며 요즘 우리 부부사이에 이 문제로 계속 의견이 좁혀지고 있지않아 답답한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주위에서는  아이가 생일이 늦으면  어려서 적응하는데 힘들다는 엄마들도 있고 유치원선생님은 그냥 보내도 무난하겠다고 하시고  너무 고민이 됩니다.  저의 결정에 참고가 될수있도록 경험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후리지아 2006-12-13 14:22 
올해 같은고민을 하다가 7세에 딸아이를 입학시켰어요. 아이아빠도 님의 아이아빠와 같은 생각으로 1년을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다며 오히려 좋은 기회라 생각했지요. 학기초에는 걱정이돼서 마음속 한켠으로는 혹시 7세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 마음졸였는데 의외로 잘 적응하고 아이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물론 학습적인부분도 잘 따라하고요 우리반에는 9세아이도 있어요 11월생아이인데 유예시켜서 올해 보냈더군요 덩치는 훨신크지만 친구들사이에서도 나이가 한살많다고 언니라부르라며 싸우고 학습적인부분도 그리잘하진 않더군요 걱정하지마세요 생각보다 아이들은 강하고 잘 적응한답니다. 저또한 7세에 학교를 다녔는데 나중에 취업이나 이직을 할 때에는 오히려 장점이 되더라구요. 너무걱정하지 마시고 결정하세요.
라퐁덴 2006-12-13 12:43 
요즘은 학교에서도 유예를 많이 권유한답니다. 또 각반에 유예한 아이들도 많아서 1살 많다고 보는 경우는 아주 드문일이랍니다. 그렇담 유예하지 않고 들어간 아이들은 1살 어린아이들로 보겠네요. 잘하면 다행이지만 못하면 어리니까 그렇지,,라는 식으로요. ^^ 또, 2008년도부터는 취학기준일이 1월로 바뀌니 그런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빨리 보내도 잘 따라가는 아이들이 있으니 엄마가 그런거에 넘 민감해 하지 않으시다면 그냥 보내시는것도 괜찮겠지요. 아님 그 1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것도 낫겠구요.
모든 결정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랍니다. 어떤걸 우선순위에 두느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지않을까요?
저또한 7세에 입학한 케이스라 그 장단점을 너무많이 알고 있네요.
학교다닐적엔 생일빨라 일찍와서 전년도 태어난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니 내 자신이 당당하다고 느껴질때도 있었지만 사회나와서 보니 그게 여간 애매한게 아니더군요.  
아빠와 상의하셔서 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넘 힘들어하지 마시고 홧팅!!!
 
지민맘 2006-12-13 09:51 
2년전의 저를 보는것 같습니다. 저도 쑥쑥에 큰아이의 유예때문에 글을 올렸답니다...
저의 딸도 체력도 약하구 성격도 소극적이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지요.더구나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다 학교에 가기에 ...우리딸만 1년을 유예시키려니 ... 결국은 딸아이의 의견을 존중하여 7살에 학교에 보냈답니다. 지금은 일찍 보내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생활에 적응도 잘 하구요 친구들에게 인기도 짱이거든요...우리엄마들이 걱정하는것보다 아이들의 세계는 다르답니다. 그리고 유치원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도 진한우정을 지키고 있구요 .오히려 학교친구들과는 방과 후에는 만나기가 어렵답니다.모두가 학원들을 다니기에...지금 큰아이반에서 똑똑하면서 키도 큰 친구가 있는데...1년유예해서 다른아이들보다 선행학습이 조금 빠를뿐 오히려 반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구요...선생님도 반아이들도 그아이를 1살이 더 많다고 인정한답니다. 저는 요즘 느끼길을 '기다리자"... 저학년의 아이들은 모든면에서 도토리 키재듯 비슷하구요...친구들과 잘 어울릴줄 아는 아이 배려할줄 아는아이 ....등으로 키우면 되구요 체력이 걱정 되면 보약도 먹이구요 1학년때 운동을 한가지 시키세요 ...우리딸은 인라인스케이트를 강습받았답니다....저학년때에는 예체능을 많이 하게 해 주세요....어머니 힘 내세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3003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한 Magic Tree House Activity

[9] 		서정시인.. 2006/12/14 3,853 13
13002

 초1 말하기의 갈등으로 인한 고민이요~

 [2]  답글 1개 ▼ 		ansley 2006/12/14 2,300 0
13001

 책 제목 알고 싶어요.

 [2] 		투지맘 2006/12/14 1,387 0
13000

 ort 어떤거 사면 좋을까요

 [6] 		수미 2006/12/14 2,530 1
12997

 [방학계획]초3이 되는 아이를 위하여

 [12] 		예쁜여우.. 2006/12/14 2,957 0
12996

 듣기가 된다는 말이 뭘까요..

 [8] 		고민중.... 2006/12/13 2,543 0
12995

 (자료2)Vocabulary game

 [3] 		kbmom 2006/12/13 3,195 7
12994

 (자료1)sight word 빙고판 만들기

 [7] 		kbmom 2006/12/13 4,587 7
12992

 c-mex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좀 주세요

 [2]  답글 1개 ▼ 		오렌지 2006/12/13 1,661 0
12990

 영어 영화 다운받아볼수 있는곳 혹시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2]  답글 1개 ▼ 		바라미 2006/12/13 2,102 0
12989

 세서미 스트리트 볼 방법좀 알려주세요

  답글 1개 ▼ 		수미 2006/12/13 1,142 0
12987

 [엄마의 책꽂이] 4. On My Honor by Marion Dane Bauer

 [3] 		슬비 2006/12/13 1,384 0
12985

 초등 1학년 미국교과서 어디것이 좋을까요?

[2]  답글 2개 ▼ 		happymom.. 2006/12/13 2,490 0
12984

 영어 동화책 다음 책으로 넘어가는 단계.

 [3] 		쑥쑥 팬 2006/12/13 2,174 0
12982

 2006영어교육박람회무료입장하는 방법 아시는분요?

 [2] 		이루짱 2006/12/13 1,626 0
12981

 초등1학년 입학문제로 고민입니다.

 [3] 		haah 2006/12/13 1,972 0
12980

 영어학원 or 윤선생

 [3]  답글 2개 ▼ 		답답한맘.. 2006/12/12 4,221 0
12979

 초등예비맘인데 ...

 [1] 		초등예비.. 2006/12/12 1,770 0
12978

 초 5학원 선택좀 도와주세요(급!)

 		위시 2006/12/12 1,726 0
12977

 영어교육박람회 사전등록시 무료입장인데요

 [1] 		룰랄라 2006/12/12 1,753 0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