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주명맘님..히히..그러실것 같아서..
정리된..이라고 썼는디...
그 많은 글을 읽고 정리를 콕 콕 찍어서 알짜글만 잘하셨던데요..
히히..어찌나 겸손하신지...
주명맘님.멋쟁이...
저..휴가 가요...다녀와서 인사드릴께요..
뜨거운 주말 잊지마시구요..
그게 뭐냐구요?
알면써어 ☞...(매직만 아니시라면...ㅋㅋ)
이번엔 야리꾸리 주번이랍니다.*^^*꾸우뻑-
주명맘님의 글입니다.
> 주번님! 저 주번님 팬인거 아시죠?
> 그런데 황송하게도 이런 답글 달아주시니 기분이 참 좋네요.
>
> 그런데, 위의 답글은 어디까지나 서남희님의 글을 거의 그대로 옮겨 놓은거라 서남희님표 홀 랭귀지와 파닉스라고 해야 옳아요.
> 혹시 다른 분들도 오해하실까봐 다시 이런 글 올립니다.
>
>
>
> 주번님의 글입니다.
>
> > 꼬마영어그림책을 제가 자주 소개하곤 하는데요.
> >
> > 정말 엄마들에게 친근한 책이지요.
> >
> > 주명맘님 명쾌한 답 감사드려요.
> >
> > 저도 그 책을 읽긴 했는데..머리가 워낙 나쁘니..깜빡 깜빡..하네요
> >
> > 홀 랭귀지와 파닉스..잘 읽고 갑니다.
> >
> > 주말 자알 보내세요.
> > ******주명맘님표 정리된 홀랭귀지와 파닉스******* *^^*
> > ▶홀 랭귀지 교육 방법에 파닉스도 곁들여 가르치자. 어떻게? 의미있는 파닉스 단어들을 넣으면 될 것 아니냐? 그런 겁니다.
> > 간단한 예를 들면 무조건 연습 문제 나눠주고 알많은 단어에 동그라미 치세요. 이런 거 하지 말고 파닉스 단어가 들어간 의미있는 문장으로 쓰인 책을 읽다 보면 전체적인 맥락(whole language)을 이해하면서 동시에 단어(phonics)도 체계적으로 익히게 되지 않겠나,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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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명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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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남희님이 쓰신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 영어 그림책'에 들어있는 부모님 가이드에 보면 'Whole Language와 '파닉스'에 관해 아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어 부분 인용합니다.(이거 허락도 안 받고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서도.....)
> > > 참 이 책 아직 안사셨으면 우선 1집이라도 사서 보시면 많이 도움이 될텐데...아이 연령을 몰라서 선뜻 권해드리기는 뭐하고, 암튼 참고하세요.
> > >
> > > 파닉스는 단어를 분절해서 익히는 방법, 예를 들면 자음 중에서 'b'로 시작하는 단어는 'bat, ball, banana', 모음 중에서 '단모음(short) a'소리가 나는 단어는 'fan, man, hat, bat', 이렇게 나누어 놓고 익히는 겁니다.
> > > ----------------------(중략)------------------------------------
> > >
> > > 파닉스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아이들이 체계적인 방법으로 단어를 익히기 때문에 읽기를 더 빨리 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 > 파닉스가 나무를 자세히 보라고 강조하는 반면 홀 랭귀지는 전체적으로 숲을 보도록 이끄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언어는 실생활에서 의미있는 'whole to part', 즉 '전체에서 부분으로' 배워나가야지 거꾸로 되면 안된다는 거지요.
> > > 실생활에서 의미있는이란 말이 홀 랭귀지에서는 참 중요합니다. 우리가 언어를 익힐 때 어떻게 익히나요? 낱낱의 단어를 공부한 뒤에 문장을 만들고 문단을 만드나요? 완전히 반대 순서를 밟지요. 예를 들어, "어? 천장에 벌레 있어!"라고 얘기하는 걸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지, '천장-찬장', '벌레-걸레'
> > > 이렇게 끝소리 똑같은 단어를 외워가며 익히는 건 아니지요. 그러니까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전체적인 문맥에서 언어를 익히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 > >
> > > 그리고 홀 랭귀지의 경우에는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과목들과 연결해서 글쓰기나 책읽기, 드라마 등을 이용해 수업을 하기 때문에 재미있지요.
> > > 게댜가 이 홀 랭귀지는 실제 교육현장에서 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에게서 불거져 나온 이론이라서 많은 현직 교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 > --------------------------(중략)---------------------------------
> > > 홀 랭귀지와 파닉스, 이 두 이론은 내가 맞네 너는 틀리네 하며 신나게 싸우다가 차츰 화해 무드에 접어들었지요. 서로 약점만 공격하지 말고 장점을 살려 교육에 이용해 보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거리게 되었습니다.
> > > ---------------------------(중략)--------------------------------
> > >
> > > 홀 랭귀지 교육 방법에 파닉스도 곁들여 가르치자. 어떻게? 의미있는 파닉스 단어들을 넣으면 될 것 아니냐? 그런 겁니다.
> > > 간단한 예를 들면 무조건 연습 문제 나눠주고 알많은 단어에 동그라미 치세요. 이런 거 하지 말고 파닉스 단어가 들어간 의미있는 문장으로 쓰인 책을 읽다 보면 전체적인 맥락(whole language)을 이해하면서 동시에 단어(phonics)도 체계적으로 익히게 되지 않겠나, 하는 거죠.
> > >
> > > 좀 도움이 되셨나요?
> > >
> > >
> > >
> > > kaki님의 글입니다.
> > >
> > > > 요즘 파닉스,'Whole Language'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 > > >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 > > > 파닉스는 예전의 학습방법이고
> > > > 요즘은 'Whole Language'로 영어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
> > > > 정확한 의미가 알려 주세요
> > > >
> > > >
| [일반][RE] 주명맘님표 정리된이라고...썼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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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번 등록일 2001-08-11 17:25 조회수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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