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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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년에 입학하는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7개월지난 둘째아이가 있구요.. 저는 일하러 다니기도 합니다. 집에서도 그일을 하고 있구요.
그래서 이제껏 아이한테 관심있게 영어를 시켜준적도 없구요 ㅠㅠ 그저 유치원에서 몇자알아오는 정도였어요.
지금은 아기때문에 예전만큼 바쁘지않아 아주오래전에 사둔 " Brown bear... what do you see " 같은 책들을 꺼내 테잎을 들려주고있습니다만 그것역시 꾸준히 해줄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사실 이렇게 게시판에 글남기는것두 아기 업고 궁뎅이 두들겨가며 겨우 할수있는일이거든요 ^^;;;
제가 꾸준히 시켜줄 여건이 못되어 , 저는 시간날때마다 수시로 해주구요..
눈높이라든지 .. 선생님 수업을 좀 시켰으면 하는데요. 체계적으로 시작해야 하지않을까싶어서요.
지금 국어선생님이 그걸 하신다는데, 선생님도 맘에 안들지만 국어선생님이 영어를 한다는 자체가 별로여서 눈높이는 안시키고 싶습니다 .
다른곳은 어떤곳이 좋을지요...
일하다보니 주위에 아는 엄마도 별로 없구요.. 정보도 늦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형편이 넉넉하여 이것저것 시켜볼 처지도 못되구요..
저렴한것은 어떤게 좋을지요.. 아니면 좀 부담되더라도 이거 괜찮다 하시는게 있으시면...
아이는 영어는 좋아하고 하고싶어합니다.. 소문자는 아직 헷갈려하는 글자도 있구요
꼭 부탁드립니다...
이제그만 별난 둘째아기 좀 안아줘야겠습니다.. 억지로 엉덩이에 매달아뒀더니... ^^;;
화이팅 
[방학계획] 초4가 되는 아들내미를 위한 꼼꼼계획.
부디 저좀 도와주십시요 .. 올해 8살아이 첫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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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 꼭 성공하겠습니다. 많은 인내를 요하고.. 또 오랜시간이 걸리는게 걱정이긴 합니다만 일단 지금 사기충전 100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