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고맙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일찍 일어나셔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현관문 아래 삐죽이 내민 따끈 따끈한 신문을 보구 계실 쥬빅님.ㅎㅎ
3가지 알짜 모음 올려주셔서 잘 읽었어요.
"자연을 아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없다"
아실란지 모르지만 지가 관악산을 끼고 살잖아요.
그렇다고 지가 강한 사람이 아닌건 쥬빅님이 넘 잘아실거구...^^;
숲 야그 나오다가 관악산이 나오니 어찌나 반갑던지...
그런데도 이상하지요 가까이 있으면 자주 갈것도 같은데..
그리 자주 가보진 못하구 그러네요.^^;
웬지 멀리 있는 수목원에 가고픈 맘이 납니다요..
히히 앞으론 가까운 관악산을 자주 이용해야겠네용.
감사드리면서..유익한 정보 잘 활용하겠나이다....
쮸~^^님의 글입니다.
> 중앙일보 홈에서 신문기사 가져다 놓을려도
> 오늘자 신문은 좀 지나야 올려지더군요.
> 게다가 회원전용인 pop 이던가... 뭐 그런거로 하면
> 미리 내용을 가져올수도 있는데...
> 제가 그걸 활용할 재주가 없어서리... ^^
> (주번님~ 조선일보 보신다구요...ㅋㅋ 여기 중앙나갑니다!)
>
> 8/20~4일간 EBS '프로주부 특강'(오전 10시)
> <영어공부 절대로...>의 저자 특강 있습니당.
>
>
> 23면에서
> <조기유학 절대 보내지 마라> 송순호 박사 인터뷰...
> 맛보기로...
>
> "조기유학은 성공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 한국 교육이 진흙탕이라면, 미국 교육은 장미꽃밭이 아니라
> 마약, 총기난사, 인종갈등 등의
> 지뢰가 깔린 또다른 진흙탕입니다.
>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라면 한국에서 공부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
> "최고 3만달러 안팎인 사립학교 등록금을 낼 재정 능력,
> 현지에 동반한 부모의 헌식적인 뒷바라지, 그리고
> 학생 자신의 실력과 노력없이는 조기유학은
>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단언.
>
> "엉어는 유학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 대학을 졸업하고
> 떠나는 게 좋지만 급하다면 고교는 마치고 유학을
> 떠나라"고 조언.
>
> 자 이제 공부했으면...자연을 접하러...
> 48면
> 자연-인간 이어주는 숲해설가 "숲속 궁금증 술술 풀어줍니다."
> 숲 해설가를 만날 수 있는 곳.
>
> ▶국립수목원(031-540-1114) 월~금 매일 4차례
> www.foa.go.kr:9095
> ▶산림청 자연휴양림 www.huyang.go.kr
> ▶남산 02-753-2563
>
> ▶관악산 02-886-4701
>
> ▶아차산 02-450-1655
>
> ▶청계산 02-570-6709
>
> "자연을 아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없다. 어릴 적부터
> 자연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한다"며
> 부모에게 아이들과 함게 수목원을 자주 찾아줄 것을 당부
히플러님(홍기영님,이수정님) 강연일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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