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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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
정말 반가워서 몇 자 적습니다. 제 딸도 8개월 말쯤 되는데 이맘때쯤 아이들은 민
규맘님 말씀처럼 output이 없어서인지 엄마들 얘기가 별로 올라와 있지 않더라
구요. 그래서 저도 다른 맘들은 어떻게 해주고 있는지 궁금해서 지난번에 한번 글
을 올렸드랬는데 그 때도 민규맘님이 친절히 답글을 달아주어서 또 한번 자극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님과 거의 비슷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오늘은 저희 딸이 드디어 읽어주
던 책을 접었더니 짜증을 내더라구요. 이런 것도 자랑거리가 되려나. 암튼 처음
있었던 일이라 신기하고 기뻤답니다. 결론은 민규맘님 말처럼만 하면 될 것같슴
다. 그리고 님의 글도 자주 게시판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구요.
별 내용 아니어서 죄송 *^^*
| 비슷한 개월수라 반가워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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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현맘 등록일 2003-04-22 18:57 조회수 3,388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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