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게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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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fantibj 등록일 2007-01-08 15:21 조회수 2,060 댓글 2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요즘 괜찮은 보드게임 많잖아요.
보드게임을 낱개로 제 입맛에 맞는 걸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오르다(논리) 같은 세트를 구입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선생님 수업을 듣는 방식이 나을까요?
비용이 너무 세고..... 일주일에 한번 수업을 듣는 비용(유지비)도 너무 비싸서 1년을 미뤘네요.
중고로 사서 집에서 활용할까도 생각해봤는데, 논리는 왠쥐 게임 방법 마스터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 예감에 선뜻 지르질 못하고 있습니다.
오르다논리 활용해보신 선배맘님들,
어떤가요?
후회 없으신가요?
전 오르다창의 중고로 사서 집에서 뽕 뽑으면서 활용했었는데. 약간 후회하거든요.
발품을 팔더라도 낱개로 더 좋고 유익한 보드게임 살껄. 하는 후회가.
어떤가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이번에 초등입학하는 예비 초등생이고
어려서부터 보드게임류를 많이 접해서 보드게임 아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애들은 누구나 게임을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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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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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맘 
책읽기 독려 스티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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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르다 창의와 논리를 수업받고 있어요. 큰애가 논리, 작은애가 창의. 창의는 중고로 구입해서 해주실수 있으면 좋지만 논리는 수업 끝나고 브리핑을 받으면 참 어렵다는 생각만 듭니다. 수업하는 것을 보면 두가지 교구를 합해서 하는 경우도 많고 본게임에 들어가기가 참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저희 집에 오시는 오르다 선생님께서는 초등 5학년까지 가르쳐봤고 중1까지 수업받는 경우도 봤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논리는 구입해서 수업받는 게 나을것 같습니다. 창의도 수업받으면 엄마가 해주는 것보다 훨씬 좋지만 만약 아이가 하나이시면 중고로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