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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반쯤 지났는데...

글쓴이 강미선

등록일 2007-01-15 02:37

조회수 2,32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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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반쯤 지나간 거지요??

아이들이 방학 중에 하기로 계획했던 것을 다들 잘 실천하고 있는지....

울 딸(초6)을 보면, 자기가 하겠다고 계획한 것의 약 70~80% 정도(느낌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운동은 넘 추운 날 빼고는 꾸준히(하루 30분) 하고 있고,

포토샵은 재밌어하며 배우고 있구요.

 

뒤늦게 EBS를 보기 시작하더니 중1 예비 과정 <국어>을 열심히 보네요.

<수학>은 문제집 한 권을 보는 데 지금 7-가 3단원 하고 있구요.

<사회>는, 교양서적을 읽고 있어요.(제목이 뭐더라??)

사회책 다 읽으면 <과학> 교양서적을 읽겠다네요.

방학 시작하면서 집안 여기저기 꽂혀있던 책 중에서 중학생 되면서 읽으면 좋은책들을 분야별(문학, 역사, 경제, 과학, 예술)한데 모아 주었어요. 근데 아마 이번 방학 중에는 사회와 과학으로 각각 한 권씩 읽으면 많이 읽는 것일 것 같네요. 책을 좀 천천히 읽는 편이라서.

 

<영어>는 문법을 혼자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This is grammar(중급)'을 매일 조금씩 풀어 보더니, 

어제는 "영어 문법도 EBS로 공부할까봐."라고 하더군요. "좋은 생각이구나!"라고 해 주었어요.^^

(EBS 국어가 좀 익숙해지면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다른 과목도 점차 EBS로 공부하지 않을까..)  

집에 있는 영어 테이프들을 한번씩이라도 듣겠다더니, 그건 흐지부지 되는 것 같고...

번역을 시도하고 있는 '동물농장'은 총 10개의 장 중에서 이제 두번째 장에 들어갔네요. 

 

다 큰 손녀의 어리광을 받아주시는 친할머니 보살핌 아래서 거의 '내복녀'의 모습으로 지내고,     

가끔 친한 친구와 영화를 보는 등...별로 '움직이지 않는'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집에 손님들이 오셔서 함께 식사를 했는데 공부(??)해야한다고 식탁에 늦게 나타나더군요. 손님들이 가신 다음, 예의없이 굴었다고 혼을 내 주었어요. (참, 나...무슨 대단한 공부를 한다고!) 

  

그나저나 겨울이 가기 전에 산에라도 좀 가야하는데, 이렇게 지내단 살만 잔뜩 찌겠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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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욱맘 2007-01-16 14:51 

 

제목 : 김종남 박사 초청 “말하는 영어” 무료 초청 강연회

 

㈜T.S체험학교는 처음 영어를 접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영어 학습방법과 회화 중심의 “말하는 영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영어 문법에 얽메여 말하지 못하는 문법 중심의 반쪽짜리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외국인 앞에 영어로 대화하고 생각하며 글로벌 무대로 나설 수 있는 자녀로 키우기 위해 김종남 영어영문학 박사가 제시하는 생생한 “영어 학습법”에 학부모님들을 초대합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초등학생 영어 학습법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아 래 -

 

1. 대  상 :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님

2. 장  소 : 본사 세미나실

3. 시  간 : 2007년 1월 25일 오전 9시 50분 ~ 12시

4. 주  제 : 김 종남 박사의 “말하는 영어” 강연회

 

☞김종남 박사의 약력-

영어학 박사

現 강남대학교 영어영문학 교수

現 강남대학교 어학원장/평생교육원장

한국 영어교육평가학회 회장

한국 신영어영문학회 부회장

경기지역 초등교사 영어연수 프로그램 주관

영어교사자격 인증교육과정(TESOL) 도입 실시

교육부 실용영어 인증제 도입관련 연구 수행

전국영어교육토론재단 설립

 

*참여방법

http://myts.co.kr으로 방문하셔서 팝업창으로 들어오시거나 체험학습 이벤트->구구공공이벤트로 들어오시면 참가 신청하기가 있습니다.

전화문의는 1588-3371로 전화해 주세요.

 

 

거북이맘 2007-01-16 01:24 

여기서 또 뵙네여~~

서로는 아주 표정이 밝은 아이로 기억이 됩니다 예전에 사진에서 봤던 모습이 말이죠

아주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의젓하고 기특하시겠어요

울 아이도 몇년뒤엔 그런 모습이 되어있기를 희망해봅니당

 

임정욱님 다행이네요~~

아이는 차라리 손이라도 조금만? 다쳐서 적당이 놀고 싶었을텐데 말입니다

울 아이도 폐렴으로 일주일 입원했을떄 넘 좋아하더라구요

오히려 퇴원할때 서운해 했다는 ....ㅠㅠ

제가 그리 공부공부 하는 엄마도 아닌데....(그래도 요즘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하는것이 많다보니)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하는 여유도 가끔은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땡기기만 하다보면 끊어질지도 모르니까요 ^^

강미선 2007-01-15 14:39 

70~80% 정도면 그럭저럭 잘 실천하는 편이라 할 수 있겠죠. 앞으로 남은 시간들도 중요하구요...

바깥 나들이도 해야하는 데, 이 에미가 바쁘기도 하고 게으르기도 해서요...에궁. ^^;;;

  

임정욱님, 둘째 아이 손목은 좀 괜찮은가요??

우리 아이도 며칠 아팠었는데, 저 또한 아이 건강이 걱정이 되면서 한편으로는 계획대로 잘 못하게 될게 걱정도 되고 그러던데요...

키 커야 한다고 운동 열심히 다니는 데, 키랑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암튼 체력이 국력이죠.

울 딸은 절대 안 우아해요. 오히려 '머스마'같은데...^^;;; 그렇긴해도 아무래도 아이가 하나다보니 좀 적적한 편이지요. 저희로서는 아이가 둘 이상 가진 분들이 늘 한 없이 부럽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인터넷 강의를 잘 듣는 편으로 보여서, 앞으로 중학교 올라가면 EBS 적극 활용하려구요.

도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임정욱 2007-01-15 13:40 

우리 둘째 아들은 어제 형과 축구를 하다가 손을 다쳐 퉁퉁 부어오르더군요.

손의 뼈에 금이 갔다고 걱정했죠.그 걱정이라는 것이 오른손이니 수학 못풀고

한문 쓸 수 없을가봐...너무 비정한 엄마지요...왜? 이리 여유없이 사는지...제가 우울하네요.

오늘 외과가서 사진찍으니 아무 이상이 없다네요.엄마는 신나고 아이는 신나지 않았겠지요.ㅜㅜ

영어는 손이 없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눈과 입만 있으면 되니까요..(저희 집에서는요.^^)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집은 남자애들만 있어서 늘 시끌벅쩍하고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툭하면 운동하다 다치고 삐고 ...이것은 애들이 건강하다는 뜻이겠지요.^^

그래도 남편은 운동부족이라고,나가서 더 뛰라고 합니다.외국대학에서는 공부만 잘하는

아이들보다는 운동을 잘하고 리더쉽이 있는 아이들을 뽑는 이유가 있다고...

공부만 하는 아이들에게는 집에 틀어박혀 공부하는 것보다 운동장 몇바퀴 돌고,축구하는 것이

더 힘든 일 이기도 하지요...

어제 딸만 하나 낳아서 조용히 우아하게 키우려고 했다는 하소연을 남편과 애들에게

했답니다.아이구..남자애들 관리하기 너무 벅차네요..거기에 이 에미의 공부욕심까지...ㅠㅠ

강미선님 댁 분위기 조용하고 차분해 보여요.

EBS강의가 개념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그 개념을 바탕으로 혼자서 심화학습을

하면 좋지요.사회,과학강의도 추천합니다.

벌써 중학생이 되는군요.

 

kglass 2007-01-15 11:23 

70~80% 정도면 성공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

저희 집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큰 건 아마도 계획을 아이스스로 짜지 않았기 때문이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집중듣기는 하루 2권 이상 잘 하고는 있지만 거의 zack files에만 치중되어 쪼메..불만이랍니다..

삼국유사,삼국사기는 한번씩 다 읽었고,,

운동은 도서관갈 때 매일 인라인타고 다니는 것으로 대충 때우고^^ (요즘에는 쫌 추워서 힘드네요..) 

오늘은 어제 파주 출판도시 나들이 갔다가 중고서점에서 2000원 주고 사온 아냐스타샤를 보고 있답니다..

주말에는 박물관에 영화관에 스키장에 눈썰매장... 바깥 나들이는 거의 완벽하게 지켜지고 있는 데 ..

수학 공부가 쫌 지지부진 하네요.. 방학이 중반을 넘어 섰는데..

요즘은 시간이 정말 화살같아요... 곧 졸업한다고 할 것 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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