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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 별로 도움이 못 되겠네요

글쓴이 chrstn

등록일 2001-08-21 00:05

조회수 1,131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2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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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저도 그 마음 알 것 같습니다.
저도 영어를 잘 하고 싶은 한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엄마가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원하시는 질문엔 딱히 답해드릴 만한 정보가 제게는 없네요. 공부하는 방법이 다른 것 같아서 말이에요. 기다리시면 아마 다른 분이 좋은 답변 주시겠지만 그전에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공부에 앞서 일단 영어공부에 성공한 사람의 공부법에 한번 귀기울여보세요. 그럼 지금까지 우리가 공부한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방법이 있을 거에요.
그리고 그 방법대로 공부하겠다는 마음이 드시면 확신을 가지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아이랑 영어를 술술 말할 수 있는 그날까지 차근차근 그리고 꾸준히 단계를 밟아가시기 바래요.

전 개인적으로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란 책을 쓴 정찬용씨의 공부법에 많이 동감하고 있어요. 마침 낼 오전 10시 EBS에서 그분의 강의가 있네요. 시간되시면 한 번 보시기 바래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


샘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 울산에사는 딸기엄마예요..
> 5살(이제 4돌이됨)18개월 딸을 둔 엄마랍니다..
> 다름이 아니라 여러 맘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 제가 뒤늦게 나마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원..감이 잡히지를 않네요..
> 아이들에게 일상대화를 영어로 한두마디씩 외워서 하고
> 있긴하지만 한계가 있네요..문법은 전혀 모르고..
> 히플러님의 책을 애독하고 있긴하지만..
> 문법에 맞춰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거든요..
> 외울때 외우더라도 순서라든지 왜 그런것 있잖아요..
> 학교때 배운 문법..숙어등등..
> 여러맘님들이 현재 제일로 보편화되고 실생활에 적용
> 할수있는 책을 소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도 아이들에게 술술 이야기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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