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mmy laid an egg이란 책 보신분 조언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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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onspi 등록일 2007-01-24 01:36 조회수 1,298 댓글 2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유명한 책이라 항상 베스트셀러 순위에도 빠짐없이 올라가는 책인데,
전 이제서야 꼼꼼히 보았네요. 영어원서로요.
영어수준이나, 아이의 지적상태(?)로 보아서는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책일것 같은데요...
책의 삽화가 너무 리얼해서... ^^
혹시 이 책을 읽히고 아이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구요.
어떤식으로 답변해주셨는지...
'우리몸의 구멍'이란 책으로 아기가 나오는 구멍이 있고, 그 문을 열고 나온다... 까지는 확실히 아는데요. 어떻게 아가씨가 아가집에 들어가는지... 여기까지는 흠...
엄마가 너무 소심하죠?
답변 부탁드려요.
참고로 이번에 8세 되었구. 5세 동생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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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 
놀자 
Mummy laid an egg이란 책 보신분 조언좀...
최신
이전
우리집도 부부는 서로 키득거림서 낯뜨거워하며 읽었는데 정작 아들(6세때)은 아무렇지도 않게 듣더군요.
할머니에게 설명해주는데 가관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fit together를 하면 아기씨가 엄마 몸으로 들어갈 수 있다며 열심히 설명해주더군요.
여자와 남자의 신체가 다르다는 것도 알고 각자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다는 정도까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만약 아이가 직접적인 질문을 한다해도 전 있는 그대로 대답해줄 생각입니다.
물론 아이의 수준에 맞는 각색이 좀 있어야겠지만...
가장 자연스럽고 건강한 성교육은 부모만이 가능하단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