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 몇시간을 어떻게 지도를 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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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의맘 등록일 2007-01-25 23:44 조회수 2,109 댓글 1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올해 2학년이 되는 딸이있는 엄마표 초보맘이예요,
전 제가 영어에 너무나 자신이 없어서...미루고 미루다...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튼튼영어책을 받아 우연히 시작을 하게 되었고...지금도 아이를 가르치기위해 밤마다 사전을 끼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자신이 없다보니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두려움과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선배맘님들께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지도를 하시는지요? 시간상...
시간상 지도 과정은 어떠한지요?
예를 들어 듣기는 몇분정도...읽기는 어느정도...
첨 접하는 책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단어나 해석 같은건 어떤식으로 하는지...
상세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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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 
flory 
하루에 몇시간을 어떻게 지도를 하시는지요?
최신
이전
제 생각에 얼마큼 해야하는지는 각자의 아이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즐겁게 지치지 않을 만큼만 해야겠지요. 아님 서서히 늘려나가던가. 경험상 초등 3학년까지는 아주 마음이 여립니다. 상처 받기 쉽구요. 항상 아이의 입장에서 지치지 않게 배려하면서 해야 고학년 올라가서 뒷심 발휘하며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해석까지 필요한 책이라면 아이에게 좀 어려운 책이라고 봅니다.
어려운 단어는 미리 그림을 통해서 설명하거나, 동사인 경우는 동작으로 설명해주고 읽어 보세요. 엄마야 당연히 한글로 정확히 뜻을 알고 있어야 하겠지만 아이는 현재의 자신의 실력보다 플러스 알파 만큼만 어려운 책을 한다면 굳이 해석을 해줄 필요가 없지 않나 싶어요. 해석을 해주거나 한국말로 계속 수업을 듣던 아이는 아주 쉬운 영어도 입에서 잘 나오지 않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리고 오디오 듣기는 매일 햐야 영어의 리듬에 익숙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