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말하기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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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민맘 등록일 2007-01-30 13:33 조회수 2,603 댓글 4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3학년이 되는 여자아이 입니다.
나름대로 그동한 영어를 꾸준히 한 결과 읽기 쓰기 듣기는 어는정도 만족하는 편입니다.
말하기가 고민이네요.
웬지 말하기도 조금만 건드려주면 잘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엄마가 말하기에 자신이 없는지라
고민만하고 있읍니다.
전화영어를 할까, 원어민을 부를까등
신문 전단지를 보니 이보영의 토팅클럽이 눈에 들어오네요.
여기는 양천구 목동아파트쪽인데 보내신분 계신가요.
정말 순수하게 말하기 위주의 학원인가요.
아니면 우리딸 말하기를 잘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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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 
몽키맘 
영어말하기가 고민입니다.
최신
이전
저도 말하기는 input이 많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말을 배울 때를 생각하면 태어나서 7개월이후가 되어야 수만번쯤 들어본 엄마라는 말이 겨우 나오잖아요..
언어 습득이 일어 날 수 있는 공부에 필요한 시간은 원어민 기준으로 4300시간의 노출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하루 2시간씩 매일 노출해도 일주일이면 14시간,일년이면 728시간,..거의 6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시간씩 노출이 되어야 언어가 된다는 거겠죠..)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꾸준히 오래 한다는 생각으로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제일 인거 같아요.
저도 이제야 깨닫고 영어책을 열심히 읽어주고 있답니다..ㅋㅋ
조금이라도 노출되어보고자..
(영어책이 비싸 네이버 찾아보다가 대여해주는데가 있어 대여로 읽어주고 있지만..저렴하면서 도움이 되네요.tape이나 cd가 있어서 발음걱정도 안하고..ㅎㅎ)
아무튼 말하기는 열심히 듣고 읽고, 봐야 나오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