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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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아이가 희생자가 되선 안되지요.
같이 수업받는 아이들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수업 받기 직전, 직후에 엄마가 당분간 같이 있어주시구요.
그 아이들을 눈으로 제압하세요.
마치 내가 알고왔거든? 니네들, 또 한 번 그런 말 하면...............
그리고, 사실 수업시간에 그런 바보 멍청이가 나오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만약 수업시간 중이었다면, 그건 선생님의 엄청난 방임입니다.
반드시 담임과 원장, 매니져 선생님께 분명히 이 모든 사실을 말하시구요.
차근차근 레벨 밟는게 무슨 대수인가요?
아이를 대할때
1번이 "feel"이구요.
2번이 "respect"래요.
이건 제가 한 말이 아니구요.
부모와 아이사이라는 베스트셀러 원서로 읽어봤는데
이게 1960년대 나온 엄청 유명한 대단한 책이드라구요.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
1번이 "judge"래요.
2번이 쓸데없는 칭찬이래요.
1번 말대로 아이와 같이 느낌을 공유하는 거에요.
갔다오면, 아이가 그런 말 들었다고 속상해하면
너 정말 힘들었겠구나............. 그렇게 공감해주세요.
2번은,
부모들은 자식보다 자기가 낫다고 생각해서 가르치려한대요.
하지만 우리 부모들도 지금 내가 어른이 돼서 보면 절대 완벽하지 않잖아요.
아이를 존중해주고 존경하는 맘으로 대해주래요.
직장동료가 실수를 하면, 사람들은 좀 봐준대요. 처음이니 저런 실수를 하지,
그런데 자식이 실수를 하면, 그럴 줄 알았다.................. (저도 반성중) 내가 그러지 말랬지?
그런대요.
그리고 아이를 절대 판단하지 말래요.
네가 그런 상황인데도 이 상황을 이겨나가다니넌 대단하다, 이런 것도 판단이거든요?
그냥 공감해주고 존중해주래요.
아무튼, 수업 직전과 직후에 좀 보시구요.
같은 나이대 아이들이 있는 학원으로 좀 알아보셔요.
제 아들도 같이 수업받는 아이들에 대해서 워낙 민감해서
우치원 외의 수업을 전혀 안해요. 그래서 프로그램 많은 곳으로 일부러 보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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