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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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가 다섯살이전에는 오히려 영어 품앗이도 하고 하다가 이후로 시들해져서
근근히 하루에 두세권의 영어동화만 읽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영어노래를 좋아해주니 감사하고 있을따름이죠.
주변에서 다들 영어학원을 등록을 해 대는 통에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여 파닉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T.T
가까운 서점에가서 보니 엄마의 수준에 쉽게 가르칠수 있어 보이는 스마트파닉스를
선택했습니다. 의외로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중간중간나오는 READ ALONG을 시키지 않아도
응용까지 해가며 문장을 만들어 말합니다. (제눈에는 기특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근데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EFL 파닉스가 더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2권부터는 어째 좀 바꿔볼까 아님 그냥 갈까 하고 고민중입니다. 실제 교재를 볼수 있음 좋으련만 저희집에서 가까운 서점에서는 EFL 파닉스책을 볼수가 없네요..혹 두 교재를 실제로 보신분이 계시면 비교좀 부탁합니다.
전 저학년때는 집에서 간간히 영어동화책과 주먹구구 엄마표 파닉스를 병행하며
AN I CAN READ 나 STEP INTO READ 첫단계를 구입해 듣기와 읽기를 해볼까 하는데
어떨런지 여러 선배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더불어 저에게 힘과 용기도...부탁드립니다...
kglass 
스마트파닉스 와 EFL 파닉스 비교부탁합니다..
최신
이전
제 가 보기에는 EFL이 스마트보다 약간 어렵습니다. 음... 반레벨정도 높습니다. 그리고 약간 더 좋습니다.^^ 하나는 테잎이고 하나는CD죠,., 내용면에서 1,2,3권은 별반 차이가 없지만 4,5권은 좀 차이가 난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스마트 파닉스를 5권까지 하고 반복 용으로 EFL을 구입했어요. 4,5권만 샀는데 그 이유는 1,2권은 좀 쉽고 앞으로도 반복할 기회가 많이 있고 주워들은 바로도 얼추 알게 되는 내용인지라 비슷한 책으로 반복하기가 좀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4,5만 사서 봤지요.^^ (그런데 사실 4,5권은 받아들이기가 좀 어려워요..예외도 많고 외우기도 쉽지 않고,,,)
결론 ..아이가 어릴수록 스마트가 낫구요,,나이가 있을수록 EFL이 낫다...입니다.^^
또한 맘께서 계획하고 계신 읽기와 듣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홧팅^^